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 야유 쏟아져 [밀라노 올림픽] 작성일 02-07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 논란이 원인</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07/0000095630_001_20260207093709937.jpg" alt="" /><em class="img_desc">밴스 미국 부통령(상단 왼쪽에서 여섯 번째). 연합뉴스</em></span>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br> <br>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br> <br>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br> <br>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br> <br>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r> <br>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이 야유받은 사실을 신속히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밴스 부통령이 미국 국기를 흔드는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자 관중들은 야유를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br> <br> 한편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큰 환호가 쏟아져 대조를 이뤘다. 관련자료 이전 둘 중의 한 명은 KO된다! 바티스타 vs 올리베이라, UFC 밴텀급 랭커들 '빅뱅' 02-07 다음 '월클 존재감' BTS, 토트넘 스타디움 '최고 객석 점유율' 신기록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