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3세대 '1군'들, 굳히기 노린 4·5세대 팬덤에 미칠 영향 작성일 02-0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세대 대표주자 몬스타엑스·엑소·방탄소년단, 최근 잇따라 컴백<br>4세대 보이그룹은 본격 군백기, 5세대는 ’다지기‘ 중… 높아진 팬덤 분산 가능성<br>3세대 중심으로 보이그룹 시장 재편? 귀추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qOqypX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419e97d0505cc14814e76af029e8b00af1835c0880bacc86046c9256efa11d" dmcf-pid="pCBIBWUZ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꼽히는 엑소(EXO)와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나란히 컴백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7/hankooki/20260207091419954cfjm.png" data-org-width="640" dmcf-mid="3muruSFY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7/hankooki/20260207091419954cfj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꼽히는 엑소(EXO)와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나란히 컴백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 빅히트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39af2848e441fadb9cbba58ba63b36034654554b9b551d2149adcceb55e62f" dmcf-pid="UyfTf5b0do" dmcf-ptype="general">K팝 시장 3세대를 대표하는, 이른바 '1군' 보이그룹들이 맹렬한 기세로 가요계 귀환을 알리고 있다. 엑소(EXO)부터 방탄소년단(BTS)까지 시대의 거센 팬덤 화력을 자랑해 온 선배 그룹들의 컴백 러시 속 4·5세대 후배 보이그룹들은 일제히 긴장 중이다. 3세대 대표 그룹들의 군백기 속 숨가쁜 입지 다지기에 나섰던 4·5세대 보이그룹들의 팬덤 지형도는 어떻게 변화할까.</p> <p contents-hash="5d2f8ebb217b4085a0ec22f0c7ef520057a5a06e88cff1d440bccbbcbf4b192c" dmcf-pid="uW4y41KpJL" dmcf-ptype="general">3세대 대표 그룹들의 귀환은 지난해 9월 컴백한 몬스타엑스를 필두로 시작됐다. 막내 아이엠을 제외하고 멤버 전원이 군백기를 마친 뒤 첫 완전체 앨범인 '더 엑스'로 돌아오면서다. </p> <p contents-hash="d38ededb02dd09ddc70a4e1b1fe2279328554c40d8a90dc39766b1ff99680279" dmcf-pid="7Y8W8t9Udn" dmcf-ptype="general">지난해 데뷔 10주년과 맞물려 반가운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몬스타엑스는 '더 엑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을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지난해 12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석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시작으로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지난달 막을 올린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역시 순항 중이다.</p> <p contents-hash="48a8ca289c2e024a58e2c44de6be8b627bc2548e6b7d309943f07242f48e639b" dmcf-pid="zG6Y6F2uJi" dmcf-ptype="general">엑소 역시 지난달 2년 6개월여 만의 새 정규앨범 '엑지스트(EXIS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쐈다. </p> <p contents-hash="e086c16d7748be79e5ddd9ea525240be91b79ee543aeeea41be97f13d0d44626" dmcf-pid="qHPGP3V7dJ" dmcf-ptype="general">이미 지난해 출연한 'MMA 2025' 무대에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주며 건재한 인기를 증명했던 이들은 컴백 이후 새 타이틀 곡 '크라운'으로 음악방송 5관왕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빛냈다. 뜨거운 화제 속 엑소의 행보는 계속 이어진다. 이들은 오는 4월 KSPO DOME에서 6년 만의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을 개최하며 인기 재점화에 속도를 더한다.</p> <p contents-hash="3a59d4c97480abd483b65acf0900053e1259afbe3140ecc98f40dbfc673d2241" dmcf-pid="BXQHQ0fzJd" dmcf-ptype="general">멤버 전원이 군백기를 끝낸 방탄소년단도 올해 컴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이들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6월 내놓은 앤솔러지 앨범 이후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로 발매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4685ba9d6fb40de933a4ae88d4c7173bf4a27ac23fb66bbb7edb0162943d7b7" dmcf-pid="bZxXxp4qLe" dmcf-ptype="general">입대 전은 물론 군백기 중에도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해 온 팀인 만큼, 방탄소년단의 귀환 소식은 그야말로 '핵폭탄급' 화제성을 몰고 왔다. 현재 이들이 기록하고 있는 성과 역시 압도적이다. 새 앨범 '아리랑'은 예약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400만 장의 판매고를 넘어섰으며, 스포티파이의 프리세이브는 300만 회를 돌파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국내를 비롯해 일본,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 총 34개 도시 82회 공연에 달하는 월드투어 개최까지 확정했다. 이는 K팝 가수의 단일 투어 최다 회차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a3418edfbb8656b3265892a4e6766bc9642e2433c888da7675d0af1913f9dfd" dmcf-pid="K5MZMU8BeR"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f30e3317a089a1987b9ad7b6b799f81602673f8216ea6082b1d7033f50927790" dmcf-pid="91R5Ru6bRM" dmcf-ptype="h3">3세대 '대세' 그룹들 컴백에 긴장하는 4·5세대... 팬덤 지형도 바뀔까</h3> <p contents-hash="59f3abfbd246135e2ac1c42c3322638d8716f5c67039a90d2cae8557227ec411" dmcf-pid="2te1e7PKMx" dmcf-ptype="general">3세대 대표 보이그룹답게 모두 공백기가 무색한 화력이다. 이처럼 3세대 아이돌 시장을 호령하며 맹위를 떨쳤던 팀들이 귀환과 동시에 분산됐던 팬덤을 빠르게 결집시키면서, 4·5세대 보이그룹 시장에는 사뭇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p> <p contents-hash="97542b67a146ac52fbca40474c0f1e081c178241cf3151a4203aed32add9313b" dmcf-pid="VFdtdzQ9iQ" dmcf-ptype="general">3세대 보이그룹 대표주자들의 군백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빠르게 그 자리를 대체한 것은 4·5세대 보이그룹들이었다. </p> <p contents-hash="c73ea5cf9a451087c4321ea2cd9ad5082e59309e14f9045807a867093cbbfe88" dmcf-pid="f3JFJqx2JP" dmcf-ptype="general">특히 4세대 보이그룹들에게 있어 3세대의 군백기는 선배들의 압도적인 활약 속 쉽게 넓히지 못 했던 입지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실제로 방탄소년단과 엑소가 입대로 인해 공백기를 가지는 사이 스트레이 키즈·에이티즈·엔하이픈·엔시티·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다수의 4세대 그룹들이 글로벌 활약을 펼치며 가파르게 입지를 넓혔다. 이들 중 상당수는 그 사이 굵직한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룹사에 새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7220047de3c17fecba569b284c1269001d44e9c45a5aa68aa206e4511fa521a" dmcf-pid="40i3iBMVR6" dmcf-ptype="general">5세대 보이그룹 역시 함께 입지를 넓히며 차근차근 팬덤을 쌓아왔다. 라이즈·투어스·엔시티 위시·보이넥스트도어·제로베이스원 등도 국내외 활약을 기반으로 팬덤을 넓히며 K팝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p> <p contents-hash="68eb0480b16f13e84486ed5396f219ec1de57d08ca5ad49019a2c78240e89754" dmcf-pid="8ctAtsHlL8"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들이 흡수한 팬덤의 상당수가 군백기를 맞이한 3세대 보이그룹의 팬덤의 이탈 인원이었다는 점이 변수였다. 3세대 보이그룹들이 잇따라 군백기를 마치고 복귀하면서 기존 팬덤으로 재이탈하는 팬들이 대거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그 사이 4·5세대 보이그룹들로의 세대 변화가 가열차게 이뤄지면서 이들에게 정착한 팬들도 적지 않지만 파급력이 큰 보이그룹들의 컴백은 이들을 긴장케 하기에 충분했다. 4세대 그룹들의 경우 이제 상당수의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군백기에 돌입해야 하는 시기에 접어든 만큼 팬덤 이탈에 대한 우려는 더욱 크다.</p> <p contents-hash="1436ee8f7646c2585ecb571769c5ab76f3b8a2d7d4e3c9a184579194d938f7bc" dmcf-pid="6kFcFOXSe4"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들 역시 "군백기를 마친 3세대 그룹들을 필두로 5세대까지 다수의 보이그룹들이 동시기에 활동하는 상황이 되면서 이탈한 팬덤을 잡으려는 움직임과 팬덤의 이탈을 막으려는 노력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등 팬덤이 두텁고 충성도가 높은 그룹들의 컴백이 잇따르면서 4·5세대 보이그룹들은 시장 판도의 변화에 촉각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e2662ba134e762792cb7ffd6ee0e79ea8abe1f6eefe0c3fbd19e5a5ccc12bda8" dmcf-pid="PE3k3IZvMf" dmcf-ptype="general">오는 3월 방탄소년단이 정식 컴백한 이후 K팝 팬덤 지형도는 더욱 가파르게 변화할 전망이다. 급변하는 보이그룹 시장의 판세 속 2026년의 승기는 누가 잡게 될 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때다.</p> <p contents-hash="636d40cf1a892b4756f19d3426bf402c898c5834405614507fcbce53d9b5a2b9" dmcf-pid="QD0E0C5TeV"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우, 말없이 사라진 80대 부모님에 혼란... 박서진 “분위기 어떡하냐” (살림남) 02-07 다음 KBS 주말극 부활 신호탄… '사랑처방'으로 증명한 가족 드라마의 힘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