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운" 다짐했지만 패패패패→1승 기회 왔다, 7일 '동병상련' 체코 상대 첫 승 도전 작성일 02-07 5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7/0000592423_001_20260207081709303.jpg" alt="" /><em class="img_desc">▲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 정영석. ⓒ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선영석'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라운드 로빈 4연패에 빠졌다. <br><br>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는 6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세션 네 번째 경기에서 영국의 제니퍼 도즈-브루스 마워트 조에 2-8로 패했다. <br><br>한국 올림픽 선수단에서 가장 먼저 경기하는 만큼 좋은 기운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지만 예선 4연패다. 앞서 스웨덴에 3-10, 이탈리아에 4-8, 스위스에 5-8로 무릎을 꿇었던 '선영석'조는 예선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br><br>한국은 후공이던 1엔드부터 2점을 내주며 밀렸고, 2엔드에서도 한 점을 잃어 0-3으로 뒤졌다.<br><br>3엔드에선 한 점을 만회했으나 4엔드에서 다시 2점을 허용해 1-5까지 밀렸다.<br><br>한국은 5엔드에서 파워플레이(후공을 가진 팀이 사전에 배치된 스톤의 위치를 변경해 대량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권한·경기당 1회 사용 가능)를 신청해 승부수를 띄웠으나, 이마저도 두 점을 내주면서 승부가 갈렸다.<br><br>김선영-정영석 조는 7일 밤 10시 35분(예정) 체코를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체코 또한 앞선 4경기에서 모두 졌다. 5일 캐나다에 5-10으로, 스웨덴에 7-4로 진 뒤 6일에는 영국에 7-8, 미국에 1-8로 패했다. <br><br>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예선을 치르고,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br><br>한편 김선영은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 3회 출전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2018년 평창 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강릉시청 소속으로 여자부에 출전했고, 이번에는 믹스 더블에 출전한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영석은 강원도청 소속. <br><br>한편 한국 컬링은 이번 올림픽에 믹스 더블과 여자 4인조에 출전한다. 여자 4인조 대표팀은 세계랭킹 3위 팀인 경기도청(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지)이 맡는다. 경기도청은 지난해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예선 8경기, 준결승과 결승 10경기에서 전승 금메달을 차지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400㎞ 간격 극복한 따로 또 같이…이탈리아답던 공동 개회식 [올림픽] 02-07 다음 남북 정보요원으로 만난 조인성과 박정민…류승완 감독 '휴민트'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