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 등장한 미국 밴스 부통령, 관중들 야유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7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07/0003057215_001_20260207074507460.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JD 벤스 부통령 부부가 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있다.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br><br>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br><br>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는데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br><br>로이터 통신은 “밴스 부통령이 미국 국기를 흔드는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자 관중들은 야유를 퍼부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br><br>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br><br>이번 대회 참가한 미국을 향한 야유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기도 하다.<br><br>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br><br>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br><br>반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큰 환호가 쏟아져 대조를 이뤘다. 관련자료 이전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아르모니아로 막올린 밀라노올림픽 02-07 다음 몽클레어, 아르마니도 참여한 각국 선수단복[2026 동계올림픽]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