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화려한 개막… 한국 선수단, 22번째로 입장 작성일 02-07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2/07/0000166194_001_20260207072212581.jpg" alt="" /><em class="img_desc">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아르모니아(Armonia, 조화)를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7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공식 개막했다. <br><br>이번 대회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중심으로 6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역대 첫 '다중 개최지' 동계올림픽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는 저비용·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신규 경기장 건설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분산 개최 방식을 택했다. <br><br>빙상 종목은 밀라노, 컬링과 설상 종목은 코르티나담페초 등 6개 지역에서 나뉘어 열린다. 두 도시는 400㎞ 이상 떨어져 있어 선수들이 한곳에 모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개회식도 다원화된 형태로 진행됐다. 성화대 역시 밀라노 '평화의 아치'와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에 각각 설치돼 동시에 점화되며 상징성을 더했다. <br><br>이날 개회식은 '조화(아르모니아·Armonia)'를 주제로 이탈리아 예술과 역사, 문화유산을 반영한 공연으로 꾸며졌다. 오페라 음악과 예술 퍼포먼스, 역사적 인물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세계적인 팝스타 공연과 패션 거장 고(故)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기리는 추모 행사도 진행됐다. <br><br>이어 92개국 선수단 입장이 진행됐으며 한국 선수단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공동 기수로 나서 22번째로 입장했다. 두 선수는 얼굴에 태극 문양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밝은 표정으로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었다. <br><br>개최국인 이탈리아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각각 기수를 내세워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br><br>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총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각국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박지우 밀라노서 태극기 휘날린 순간, 400k 떨어진 코르니타서도 ‘팀 코리아’ 입장[2026 동계올림픽] 02-07 다음 북한은 동계올림픽 출전 금지인가? 아니였다...日 전격 분석 "실력이 밀려 못 나온 것"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