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차준환·박지우 앞세워 올림픽 개막식 입장 작성일 02-07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7/0001331113_001_2026020707021413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대한민국 기수인 피겨 차준환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톱10'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탈리아 곳곳에 흩어진 개회식장에 당당히 입장했습니다.<br> <br>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7일,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 등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중 22번째로 등장했습니다.<br> <br>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특별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대표주자 박지우(강원도청)를 앞세운 선수단은 밝은 모습으로 산시로 스타디움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습니다.<br> <br>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으로 태극기를 새긴 차준환과 박지우는 환하게 웃으며 힘차게 태극기를 휘날렸고, 선수들은 태극기와 손을 흔들거나 휴대전화로 장내를 찍으며 뜻깊은 기억을 남겼습니다.<br> <br> 정부 대표로 참가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무대를 향해 손을 흔들며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br> <br> 기수 차준환은 조직위원회를 통해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큰 영광이며 감사하다. 선수단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다"면서 "모두가 꿈의 무대인 올림픽을 마음껏 즐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 박지우는 "어린 선수들이 올림픽을 즐기고 재미있게 보내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br> <br> 경기장이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 퍼레이드도 분산돼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br> <br> 대한민국 선수단도 4곳에서 총 50명이 '분산 개회식'에 동참했습니다.<br> <br> 밀라노에서 200㎞가량 떨어진 리비뇨에선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이 어깨를 들썩이고 방방 뛰며 신나게 입장했고, 프레다초에선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눈밭 위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들어섰습니다.<br> <br> 400킬로미터 거리의 코르티나담페초에서도 썰매와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동시에 축제를 즐겼습니다.<br> <br> 여자 스켈레톤 선수인 홍수정은 동료의 목마를 타고 우뚝 서서 국가 명패를 들어 '팀 코리아'의 등장을 알렸습니다.<br> <br> 개회식 입장 순서는 개최국인 이탈리아 알파벳 순서를 기준으로 정해졌습니다.<br> <br> 이탈리아어로 우리나라 정식 명칭은 'Repubblica di Corea'인데, 입장 순서에서는 'Corea'가 기준이 돼 콜롬비아(Colombia)와 크로아티아(Croazia) 사이에 배치됐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환호 속에 피어오른 성화… 한국 선수단, 22번째로 입장 02-07 다음 ‘배추보이’ 이상호 첫 금 수확 나선다 [주말의 올림픽]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