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의 품격 연기…단체전 女싱글 쇼트 4위 [2026 밀라노올림픽] 작성일 02-07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4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6/02/07/0005248169_001_2026020706391389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br><br>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br><br>신지아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여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으로 총점 68.80점을 받아 출전 선수 10명 중 4위에 올랐다.<br><br>이로써 한국은 여자 싱글에서 7포인트를 추가해 중간 합계 11포인트로 팀 순위 7위를 기록했다.<br><br>앞서 한국은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7위에 올라 4포인트를 획득했지만, 페어 종목에는 출전팀이 없어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br><br>한국의 프리 진출 여부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서는 차준환(서울시청)의 성적에 달려 있다. 다만 현재 프리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캐나다(19포인트)와는 8포인트 차이가 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br><br>전체 네 번째 순서로 빙판에 오른 신지아는 쇼트 프로그램 ‘녹턴’에 맞춰 차분하고 우아한 연기를 펼쳤다.<br><br>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히 소화해 기본점수 10.10점에 수행점수(GOE) 1.10점을 더했고, 이어진 더블 악셀도 깨끗하게 처리했다. 이후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수행했다.<br><br>가산점 10%가 적용되는 후반부에서도 안정감은 흔들리지 않았다. 신지아는 트리플 플립을 클린 처리한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 스텝 시퀀스(레벨 3), 레이백 스핀(레벨 3)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연기를 마친 뒤에는 주먹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여자 싱글 1위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78.88점)가 차지했고, 2위는 복귀전을 치른 미국의 알리사 리우(74.90점), 3위는 개최국 이탈리아의 라라 나키 구트만(71.62점)이 올랐다.<br><br>팀 이벤트는 10개국이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개 종목에서 경쟁하며 종목별 순위에 따라 10점부터 1점까지 차등 배점한다. 합산 점수 상위 5개국이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br><br>한국이 올림픽 팀 이벤트에 출전한 것은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카드값이 동기부여” 혜리, 담담했던 이모 첫 반응에 동생 눈물… 미안해 태교여행 02-07 다음 차준환·박지우 앞세운 '한국 선수단', 개회식장 당당히 입장 [2026 밀라노]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