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박지우 앞세운 '한국 선수단', 개회식장 당당히 입장 [2026 밀라노] 작성일 02-07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2/07/0005474796_001_20260207064219663.jpg" alt="" /><em class="img_desc">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대한민국 선수단이 22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톱10'을 목표로 이탈리아 곳곳에 흩어진 개회식장에 당당히 입장했다. <br> <br>대한민국 선수단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 등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중 22번째로 등장했다. <br> <br>피겨스케이팅의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특별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자 장거리 대표주자 박지우(강원도청)를 앞세운 선수단은 밝은 모습으로 산시로 스타디움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br> <br>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으로 태극기를 새긴 차준환과 박지우는 환하게 웃으며 힘차게 태극기를 휘날렸다. 다른 태극전사들은 태극기와 손을 흔들거나 휴대전화로 장내를 찍으며 뜻깊은 기억을 남겼다. <br> <br>경기장이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 퍼레이드도 분산돼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br> <br>대한민국 선수단도 4곳에서 총 50명이 '분산 개회식'에 동참했다. <br> <br>밀라노에서 200㎞가량 떨어진 리비뇨에선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이 어깨를 들썩이고 방방 뛰며 신나게 입장했고, 프레다초에선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눈밭 위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들어섰다. <br> <br>400㎞ 거리의 코르티나담페초에서도 썰매와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동시에 축제를 즐겼다. 여자 스켈레톤 선수인 홍수정은 동료의 목마를 타고 우뚝 서서 국가 명패를 들어 '팀 코리아'의 등장을 알렸다. <br> <br>개회식 입장 순서는 개최국인 이탈리아 알파벳 순서를 기준으로 정해졌다. <br> <br>이탈리아어로 우리나라 정식 명칭은 'Repubblica di Corea'인데, 입장 순서에서는 'Corea'가 기준이 돼 콜롬비아(Colombia)와 크로아티아(Croazia) 사이에 배치됐다. 관련자료 이전 신지아의 품격 연기…단체전 女싱글 쇼트 4위 [2026 밀라노올림픽] 02-07 다음 동계올림픽 개회식, 밴스 미국 부통령 등장하자 야유 쏟아져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