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 올림픽 휴전 전통 언급하며 세계 평화 촉구 작성일 02-07 32 목록 레오 14세 교황이 6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의 휴전 전통을 언급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교황은 연대와 다양성이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2/07/0005718335_001_20260207061913960.jpg" alt="" /><em class="img_desc">레오 14세 교황 [사진 제공= 연합뉴스]</em></span><br><br>교황은 이날 공개한 '풍요로운 삶'이라는 제목의 연설문에서 패럴림픽과 홈리스 월드컵 등을 언급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는 연대와 다양성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는 서로 다른 종교와 전통을 지닌 이들이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며 "모든 사람이 스포츠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교황은 올림픽의 휴전 전통을 상기시키며 세계 평화를 위한 종전 노력도 촉구했다. 그는 "고대 그리스에서는 올림픽 대회 전후로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관행이 있었다"며 "이러한 합의를 통해 선수와 관중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고, 경기는 중단 없이 치러졌다"고 설명했다.<br><br>아울러 스포츠의 긍정적 역할을 강조하며 교회 내 스포츠 관련 조직 신설도 제안했다. 교황은 "주교회의 안에 스포츠에 전념하는 사무국이나 위원회를 두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며 "스포츠는 본당과 학교,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종이 주인공인 영화가 없던 이유, 박지훈을 기다렸기 때문"…'왕사남'으로 인생캐 02-07 다음 대한체육회, 업비트와 동계올림픽 계기 1억 원 상당 비트코인 특별 기부금 전달식 개최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