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달은 ‘밀라노 반, 코르티나 반’ 작성일 02-07 25 목록 <b>‘두 도시 올림픽’ 콘셉트 맞춰 제작<br>금값 상승에 금메달값 337만원</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07/0003957725_001_2026020700441208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목에 걸 메달은 두 개의 반원이 하나로 맞닿은 형태다. 사상 최초로 ‘두 도시 올림픽’을 내건 만큼 공동 개최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가 하나로 만난다는 의미를 담았다.<br><br>이탈리아 국립 조폐국이 제작한 이번 올림픽 메달은 한쪽에 올림픽 오륜 마크, 다른 쪽에는 대회 엠블럼과 종목을 새겨 넣었다. 패럴림픽 메달에는 점자 표기를 넣어 시각 장애 선수들도 종목을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07/0003957725_002_20260207004414261.jpg" alt="" /><em class="img_desc">이탈리아 로마에 전시되어 있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 라파엘라 파니에 대회 조직위원회 디렉터는 “하나로 합쳐지는 두 개의 독특한 반쪽은 대담하고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한다”면서 “승리가 결코 혼자만의 순간이 아니며 집단적 힘과 지지, 연대를 통해 이뤄진다는 스토리를 담고자 했다”고 디자인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대회 메달은 올림픽 사상 최초로 폐기물을 재활용한 금속으로 제작됐다. 제조 공정에서도 100%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가열로를 사용했다.<br><br>금메달 무게는 순은 500g에 순금 6g을 도금해 506g이다. 금메달은 은으로 몸체를 만든 뒤 겉면만 금으로 도금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은메달은 순은 500g, 동메달은 구리 420g으로 만들어졌다. 폭은 80㎜, 두께는 10㎜다.<br><br>최근 금·은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메달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미 CNN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 금메달 가치는 약 2300달러(약 337만원)로, 2024년 파리 올림픽 당시와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은메달은 약 1400달러(약 205만원), 동메달은 약 5.6달러(약 8220원) 가치로 추산된다.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다음 달 동계패럴림픽에서 총 1146명에게 금·은·동메달이 수여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SW 위기? 가장 비논리적인 생각” 02-07 다음 정말이야? 스키점프가 컬링보다 부상 확률 낮다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