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른 올림픽, 금빛 레이스 시작됐다 작성일 02-07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밀라노 동계올림픽 공식 개막 <br><br>한국 피겨 선수들, 팀 단체전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07/2026020700030644946_1770390276_1770367487_20260207000509911.jpg" alt="" /><em class="img_desc">이탈리아 발레리나 니콜레타 마니가 5일 밤(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밀라노 두오모 광장 화로대에 올림픽 성화를 옮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12월 초 로마에 도착해 63일간 이탈리아 전역을 돌았다. 성화는 6일 개막식이 열리는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옮겨져 17일간 펼쳐질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대회 공식 개막과 동시에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뛰어들었다. 밀라노 현지 분위기는 개막일을 기점으로 대회 관심도가 크게 올라가면서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br><br>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개회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팀 이벤트를 시작으로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경기에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나서 단체전의 포문을 열었다. 여자싱글의 신지아(세화여고)는 쇼팽의 야상곡 20번에 맞춰 준비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소화했다.<br><br>피겨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 등 피겨 4종목을 묶어 겨루는 단체전이다. 한국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출전했으나, 페어 종목 출전 선수가 없어 메달권 진입이 어렵다. 다만 개인전을 앞두고 관객이 들어찬 현장 분위기와 빙질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자싱글의 차준환(서울시청)을 제외한 나머지 피겨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이 처음이다.<br><br>다른 빙상 종목은 개막일에도 훈련을 이어갔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조직위원회가 배분한 시간대에 연습 링크 등에서 훈련에 나섰다. 빙질은 여타 국제대회보다 다소 무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br><br>대표팀 관계자는 “아이스 메이커들이 본 경기 때 빙질 상태를 끌어올릴 것으로 본다”며 “통상 올림픽 경기는 관중의 열기가 더해진다. 무른 빙질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개회식 당일 밀라노 시내 두오모 광장 인근은 붐비는 인파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시내로 진입하는 성화 봉송 주자들을 보며 환호했다. 전날에는 피겨 선수 출신 아이돌이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인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한국인 주자로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br><br>개막에 맞춰 개관한 코리아하우스도 운영을 시작했다. 밀라노 중심지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는 한국 음식과 한복, 뷰티, 영화, 음악, 드라마 등을 알리는 K문화 홍보공간이 조성됐다. 관련자료 이전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영국에 2-8 패…4연패 수렁[올림픽] 02-07 다음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영국에 2-8 패배…‘4연패’로 최하위[2026 밀라노]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