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올림픽' 신지아,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4위... 한국 중간 순위 '7위' 작성일 02-06 33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06/0003406336_001_20260206233815351.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신지아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신지아(18·세화여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인 단체전(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br><br>신지아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을 합쳐 총점 68.80점을 받았다.<br><br>이는 지난해 9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에서 수립한 개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74.47점에는 5.67점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신지아는 전체 10명의 출전 선수 중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에 승점 7점을 안겼다.<br><br>쇼팽의 '야상곡 20번'을 배경 음악으로 선택한 신지아는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수행하며 기본점 10.10점에 수행점수(GOE) 1.10점을 획득했다. 이어 더블 악셀 점프와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br><br>10%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배치된 트리플 플립 점프 역시 깨끗하게 착지해 GOE 0.68점을 챙겼다.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4를 기록했으나,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에서는 레벨 3을 받으며 연기를 마쳤다.<br><br>1위는 78.88점을 받은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차지했으며, 미국의 알리사 리우(74.90점)와 이탈리아의 라라 나키 구트만(71.62점)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br><br>한국은 앞서 열린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임해나-권예 조가 7위(승점 4점)를 기록하고, 신지아가 4위(승점 7점)를 추가해 중간 합계 11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페어 종목 출전 선수가 없어 해당 종목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 점이 순위 하락으로 작용했다.<br><br>현재 팀 이벤트 중간 선두는 25점을 확보한 미국이며, 일본(23점)과 이탈리아(22점)가 2,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는 조지아(20점), 5위는 캐나다(19점), 6위는 프랑스(17점) 순이다.<br><br>올림픽 피겨 단체전은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종목의 쇼트프로그램(리듬댄스) 점수를 합산해 상위 5개국만이 프리스케이팅(프리댄스)에 진출해 메달을 다툰다. 현재 5위인 캐나다와 8점 차로 벌어진 한국은 자력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br><br>한국의 다음 주자는 남자 싱글의 차준환(서울시청)으로, 오는 8일 열리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마지막 순위 반등을 노린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배우 박소담, K-무비 미래에 힘 보탠다! ‘제 28회 한예종 졸업영화제’ 얼굴로 참여 02-06 다음 유격수 위트컴·마무리 오브라이언...WBC 대표팀 확정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