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불꽃' 밀라노 입성…이제 '평화의 아치'로 작성일 02-06 33 목록 [앵커]<br><br>두 달여간 이탈리아 전역을 달려온 올림픽 불꽃이 밀라노에 도착했습니다.<br><br>이제 개회식이 열리는 산시로 스타디움으로 향하게 될 성화는 곧 타오를 순간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br><br>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br>마침내 올림픽의 불꽃이 밀라노에 입성했습니다.<br><br>성화 봉송 마지막 여정에는 수천여명 시민들이 함께 했고,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화가 밀라노 거리 곳곳을 밝혔습니다.<br><br>피겨 선수 출신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의 성훈도 팬들의 함성 속에 봉송 주자로 나서 올림픽 불꽃을 날랐습니다.<br><br><성훈 / 그룹 엔하이픈/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올림픽은 저에게 첫번째 꿈이었죠. 저에게, 제가 운동선수를 할 때 첫번째 꿈이었는데, 성화봉송 주자로 뛸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어찌보면 다른 직업이지만 꿈을 이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br><br>올림픽 발상지 그리스에서 채화돼 지난 12월 로마에 도착한 성화가 두 달여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br><br>61일간 이탈리아 전역의 60개 도시, 1만2천km를 순회한 성화는 밀라노 두오모 광장과 중앙역 등 도심 중심부를 통과한 뒤 멈춰섰고,<br><br>이제 '평화의 아치'로의 점화의 순간 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br><br>성화가 밀라노 곳곳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어수선한 분위기도 여전합니다.<br><br>이스라엘의 동계올림픽 참가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집회가 열리고, 미국 이민단속국의 이탈리아 파견을 둘러싼 잡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br><br>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밀라노의 밤하늘 아래 올림픽의 막이 오를 준비가 끝났습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김형서]<br><br>[화면출처 milano-cortina-2026 홈페이지 IOC 위원회]<br><br>#올림픽 #밀라노 #개회식 #성화 #봉송<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WBC 대표팀 '캡틴' 이정후…마무리는 오브라이언 02-06 다음 탁구 신유빈·김나영, 아시안컵서 예선 2위로 동반 16강 진출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