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여제' 린지 본, 전방 십자인대 파열에도 연습 완주...47명 중 11위 [2026 밀라노] 작성일 02-06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326_001_20260206224509892.pn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미국 알파인스키 간판 린지 본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끝까지 소화했다.<br><br>린지 본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활강 공식 연습에 참가. 1분40초33을 기록했다.<br><br>이 날 열린 공식 연습에는 총 47명의 선수가 참가해 43명이 완주했다. 연습이지만 본은 이 가운데 11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1위는 1분38초94를 기록한 재클린 와일스(미국)다.<br><br>본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회전 부문에서 금메달, 대회전 부문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8 평창 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한 차례 은퇴했다가 2024-25시즌 다시 현역 복귀와 함께 올림픽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br><br>그러나 그는 앞서 지난달 30일 스위스에서 열린 2025-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점프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며 왼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326_002_20260206224509967.jpg" alt="" /></span><br><br>당시 경기장 환경은 선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고 본을 포함해 6명 중 절반이 넘어지는 등 상황이 좋지 않았다. 끝내 해당 대회는 취소됐다. <br><br>하지만 본은 부상 이후로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올림픽에 대한 꿈은 끝나지 않았다. 컴백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br><br>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본의 완주 소식을 알리며 "본은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당했지만 멈추지 않는다"며 "그는 방금 여자 활강 연습 주행을 1분40초33에 마쳤다. 독일의 키라 바이델 윙켈만(3위)보다 0.42초 뒤쳐진 기록인데, 바이델 윙켈만의 기록에는 실전에서 실격 사유가 될 수 있는 게이트 통과 실패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br><br>한편 이번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다가오는 8일 오후 7시 30분에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다.<br><br>사진=린지 본 SNS<br><br> 관련자료 이전 “따뜻한 한식 먹고 힘내세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팀코리아 급식지원센터 운영 시작 02-06 다음 [TVis] 강승윤 “저작권료 월 억단위 들어오기도” 전현무 화들짝 (‘전현무계획3’)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