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4명'·'주장 이정후'…최종 엔트리 발표 작성일 02-06 25 목록 <앵커><br> <br> 다음 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30명이 확정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4명의 '한국계 미국 국적'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았고, 이정후 선수가 주장의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br> <br> 배정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최종 엔트리 30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한국계 미국 국적 선수들입니다.<br> <br> 디트로이트의 거포 외야수 존스와 휴스턴의 전천후 내야수 위트컴, 베테랑 선발투수 시애틀의 더닝과 세인트루이스의 주축 구원투수 오브라이언까지, 역대 가장 많은 4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br> <br> 류지현 감독은 특히 오브라이언에게 불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길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br> <br> [류지현/WBC 대표팀 감독 : MLB에서도 가장 강력한 투구를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어떤 시기가 있다면 오브라이언 선수를 투입을 시킬 그런 준비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br> <br> 이정후는 주장을 맡아 국내파 선수들과 한국계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br> <br> [류지현/WBC 대표팀 감독 : 한국계 선수들과 해외파 선수들도 또 여러 명이 포함돼 있고, 이정후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가장 앞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br> <br> 어깨 통증 때문에 훈련을 중단한 문동주는 예상대로 탈락했습니다.<br> <br> 우리나라와 함께 C조에서 경쟁할 일본과 타이완의 명단도 발표됐습니다.<br> <br>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오타니와 야마모토를 비롯해 역대 최다인 9명의 메이저리거를 발탁했고, 타이완은 쉬러시와 구린뤼양, 린위민 등 젊은 강속구 투수들을 포함해 9명의 해외파를 합류시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습니다.<br> <br> 17년 만의 8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합니다.<br> <br>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황세연)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데뷔' 임해나·권예, 피겨 단체전 리듬댄스 7위 02-06 다음 [밀라노 LIVE]'포스트 김연아' 신지아, 생애 첫 올림픽 출격...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10명 중 '4번째'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