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안면마비'로 미각·후각 상실..."거울 보니 입이 돌아가 있더라" 작성일 02-0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Z7VfnQ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171d0cc446320c16f14fba20545c850cd358f40b1c3a1a06c6432695a60f2" dmcf-pid="4K1q48oM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6/SpoChosun/20260206210727605sfmc.jpg" data-org-width="700" dmcf-mid="9qY0bKe4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SpoChosun/20260206210727605sfm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b5cf8a6c68a3316b959492b413bba807f23e8c596a464bea0e762415719861" dmcf-pid="89tB86gRU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경험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후유증을 털어놓으며 "같은 증상으로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b9c94d4a19389aaa0020944ecd7cab49c56924e0f3576fce0ee3105ae93344" dmcf-pid="6qXu2ViPFZ" dmcf-ptype="general">6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 '안면마비가 내게 가져다 준 것 | 안면마비 치료법부터 후유증까지 | 증상 치료 마사지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fe409a432ea657a4055e2742215a16ced457ab8939c1e542a6ba2ffa32cfaf8" dmcf-pid="PBZ7VfnQzX" dmcf-ptype="general">영상 초반 그는 "오늘 콘텐츠는 찍기 싫었던 콘텐츠"라며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기 싫고, 안 좋게 전 남친 이야기하는 기분이라 미루고 미뤘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937525b6bf0d7f256fd7519030bb42fdd7529cba0865b256302d4cf6a98a4ef" dmcf-pid="Qb5zf4Lx3H"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도 후유증을 겪고 있고, 공개하면 얼굴을 더 집중해서 보실 것 같아 부담이 됐다"면서도 "DM을 너무 많이 받아 제대로 정리해 말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58b3d3ff3572f12e20b3085d05a58da88cb34fad51ed694f443b19c2fc1900" dmcf-pid="xK1q48oM3G" dmcf-ptype="general">최희는 안면마비의 시작 시점을 2025년 5월로 언급했다. 그는 "첫 아이 낳고 16개월쯤 됐을 때"라며 "몸을 혹사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고 했다. 당시 라이브 커머스 일을 본격적으로 하며 거의 매일 일했고, 육아 스트레스까지 겹쳤다고. 여기에 운동 예능 프로그램 섭외까지 받으면서 "하루에 3~4시간씩 연습했다"고 말하며 "출산 후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무리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99157f4200eff6249e55980edefcbf9ea61f613f4f782502aaa4bab7dcd0a890" dmcf-pid="ymLDhltW7Y" dmcf-ptype="general">초기 증상은 목 통증과 귀 통증이었다. 그는 감기인 줄 알고 이비인후과를 찾았지만 항생제를 처방받았고, 이후에도 상태가 악화돼 유명 이비인후과를 방문하고 응급실까지 찾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a589738207c3e61fa829fdca6ad06a208d94e50e0a903c7d223659bbd0f18ba" dmcf-pid="WsowlSFY3W" dmcf-ptype="general">최희는 "눈을 감았는데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전정기관이 파괴되고 있던 것"이라며 "화장실도 못 가고 토했다. 자연분만보다 더 아프게 느껴졌다"고 당시의 고통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bbd74b6fb168389b0944b1260ad330ae8db925e1aac7ff7c594e55d50162c2b" dmcf-pid="YOgrSv3Guy"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러 차례 병원을 방문했음에도 대상포진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했고, 결국 어머니가 귀 주변의 수포를 보고 "대상포진"을 알아차리며 진단이 이뤄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d00613f45301b1f4e041170ca1aea5dad499bf2a23ecc7f89bfd84f4aad566" dmcf-pid="GIamvT0HFT" dmcf-ptype="general">최희는 "대상포진은 스테로이드를 얼마나 빨리 고용량으로 투여하느냐가 예후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fb38e3370c4645e7f259ccbc14473509f95774a13f4089f3a61185af5bf20" dmcf-pid="HzHU92J6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6/SpoChosun/20260206210727790dvox.jpg" data-org-width="500" dmcf-mid="2BMawrYC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SpoChosun/20260206210727790dv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c74020b9846f3281eee0a34f619086a4b07966edb8440796de8851a4a9d0c5" dmcf-pid="XqXu2ViPzS" dmcf-ptype="general"> 하지만 치료를 시작했음에도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며 "입이 돌아가고 눈이 안 감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순천향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고, 의료진으로부터 "조금만 늦었으면 위험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미각과 후각을 잃고, 전정기관 손상으로 "혼자 걸을 수 없었다"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c692a8e0030bf8b54456179c9c26622d29714180a3666d7876eff6a76e1f2c9" dmcf-pid="ZBZ7VfnQzl" dmcf-ptype="general">퇴원 후에도 마비는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 "밤에는 눈이 안 감겨 테이프를 붙이고 잤고, 밥을 먹으면 흘렸다"고 했다. 다만 담당 교수로부터 "돌아온다, 괜찮다"는 말을 듣고 버티기로 결심했다고. 그러던 중 2주쯤 지나며 회복 신호가 나타났고, 그는 비타민 C 고용량 복용(메가도스), 주사 치료, 체외충격파, 재활 마사지와 보톡스 치료 등 여러 방법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ced192fd7e52ae86eb8f41d1fc6186e3adf69ed0cc421d91ea52de2c6b16c79" dmcf-pid="5b5zf4LxUh"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희는 안면마비 후유증으로 알려진 '연합운동'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6개월쯤 됐을 때 밥을 먹는데 눈이 감기는 느낌이 와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사람 만나기가 싫어졌다"고 했다. 여기에 임신 초기까지 겹치며 심리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출산 후 다시 치료를 이어가며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a73c941673ba03643438b22713d41f8e247ffac3e0a233ad7f9d2d841226fb" dmcf-pid="1K1q48oMpC" dmcf-ptype="general">현재 최희는 한의원 치료와 셀프 마사지, 두피·얼굴 근육 이완, 영양제 복용, 수면 패턴 교정, 운동과 식단 관리 등 '장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건 그냥 평생 관리하는 거라고 하더라"며 "예전처럼 완벽한 대칭을 바라기보다는 속도를 늦추고 불편함을 줄이는 방향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맥주 먹고 싶은 거 참고 일주일에 딱 두 번만", "무조건 10시에 자려고 노력" 등 생활 습관 변화를 전하며 "습관이 바뀌니 덤으로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졌다. 습관 성형을 해보시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911a97f9729ca16a847465bb2d332ea259287834a44719e2aeaa72a4ee7867" dmcf-pid="t9tB86gRuI" dmcf-ptype="general">끝으로 최희는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한 번쯤 의심해보라"며 "안면마비로 힘드신 분들이 희망 잃지 않았으면 한다. 잘 될 거니까 마음 튼튼하게 먹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8bd3f4ac034d3cef1d8f5b0683a839480714ad2e3f8b548357542061fc5925f6" dmcf-pid="F2Fb6PaeUO"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쪽’ 오은영, 4남매 아빠에 일침 “엄마는 극심한 육아 스트레스로 번아웃 상태” 02-06 다음 김민선-이나현 최대 강적→12년 만에 이상화 넘어선 네덜란드 특급의 자신감 “꿈이 현실이 되는 일” [2026 밀라노]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