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개막 7시간 앞으로…현지 분위기는? 작성일 02-06 39 목록 [앵커]<br><br>동계 스포츠 대축제가 우리시간으로 내일(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막을 올립니다.<br><br>이탈리아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건 무려 20년 만인데요.<br><br>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br><br>신현정 기자, 지금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br><br>[기자]<br><br>네, 제가 지금 나와있는 이곳은 밀라노 주요 명소 중 하나인 두오모 광장입니다.<br><br>현재 이곳은 어젯밤 내린 뒤 비가 그치고 해가 난 화창한 날씨입니다.<br><br>이제 7시간 뒤 개막식이 열리는 시각에도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br><br>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된 개막식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br><br>올림픽 개막이 임박했다는 건, 관광객들이 몰린 이곳 두오모 광장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br><br>올림픽을 상징하는 조형물들은 물론 공식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스토어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br><br>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경찰과 응급 인력이 배치되는 등 경비도 강화됐습니다.<br><br>지하철 일부 노선 등 대중교통도 통제됩니다.<br><br>개막식이 이제 7시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이곳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한층 고무된 분위기인데요.<br><br>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br><br><더그 비터만/미국> "올림픽 개막식은 난생 처음 가봐서 매우 설렙니다. 여자 하키 대표팀이 메달을 딸 거라고 기대합니다. 내일 미국-핀란드 경기를 직관하러 갈 예정이에요."<br><br><이예지·최수아/한국인 관광객> "스케이팅 종목이 강하다 보니까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 개인적으로는 차준환 선수 좋아해서 피겨스케이팅도 기대가 됩니다. 팀 코리아 화이팅!"<br><br>[앵커]<br><br>신 기자, 개막식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오늘도 경기를 소화한다고 하는데요.<br><br>소개해주시죠.<br><br>[기자]<br><br>네, 오늘 밀라노 첫 출격을 한 종목이 있습니다.<br><br>바로 피겨스케이팅인데요.<br><br>우리 대표팀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피겨 단체전에 출전했는데요.<br><br>올림픽 데뷔전에 나선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 리듬 댄스에서 기술점수 39.54점에 예술점수 31.01점을 합쳐 총점 70.55점으로 7위에 올랐습니다.<br><br>잠시 뒤엔 17세 피겨 유망주 여자 싱글 신지아도 데뷔전에 나서는데,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입니다.<br><br>코르티나 컬링 경기장에선 믹스더블 '팀 선영석'이 네 번째 상대 영국과 맞붙습니다.<br><br>앞서 3연패로 체코, 노르웨이와 함께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만큼, 준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남은 예선전에서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br><br>쇼트트랙 대표팀은 폴란드, 터키, 우크라이나, 라트비아와 합동 훈련에 나섭니다.<br><br>코르티나에서 질주를 앞둔 봅슬레이, 스켈레톤 썰매 종목도 체력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갑니다.<br><br>우리 선수단은 8시간 뒤면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는데요.<br><br>태극기를 들고 가장 맨 앞에 설 기수는 피겨 차준환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입니다.<br><br>지금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br>[현장연결 신용희]<br><br>#밀라노 #동계올림픽 #이탈리아 #개막식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선봉'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4강행...세계선수권 본선 확정 02-06 다음 이일화, 딸 이시아 이용하는 최종환에 "악의 근원, 숨통 끊어줄 것"('리플리')[종합]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