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늦으면 회사멸망, AI 투자하면 주가폭락…빅테크 딜레마 어쩌나 작성일 02-06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NAEDyO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0fb9f84f52ead9c972232b8cec3b191e54e26cf6d7bf7a19e5bd58b74d72ed" dmcf-pid="qtjcDwWI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6/mk/20260206202402903ckee.png" data-org-width="700" dmcf-mid="7ZiLaNCE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mk/20260206202402903cke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d82e8f0870bf848a61fd9db13fa77a75a9ab6204bc13fa8d9b65f5d19ff87f" dmcf-pid="BFAkwrYCyd" dmcf-ptype="general"> 아마존이 올해 인공지능(AI) 인프라스트럭처에 2000억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힌 직후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10% 가까이 급락했다. 공격적인 AI 투자 확대가 장기 성장 기회보다 단기 수익성 부담으로 인식되면서 데이터센터와 AI 연산 수요가 이를 정당화할 수 있을지를 둘러싼 의구심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된 것이다. </div> <p contents-hash="c28b28e55a96c46ad893c1f444d99597e3fb77f4f6370059032fffdeb1856773" dmcf-pid="bTeJLosAve"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데이터센터, 반도체, 장비 등에 2000억달러(약 294조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비투자 규모인 약 13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시장이 예상한 올해 투자액 약 1500억달러도 크게 상회했다.</p> <p contents-hash="b3398dd24ff622a2ac65ba4d0a3cfb1e21950ef32a05a14495c1c078aa18a97f" dmcf-pid="KydiogOclR" dmcf-ptype="general">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투자 대부분이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중 상당 부분이 AI 연산 수요 대응을 위한 것”이라며 “AWS와 아마존 전체의 규모를 영구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례적 기회인 만큼 시장 선도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988ee28a723d7e45ac60b450c2052c8251cecffd7afeaca3c33dcb6b9e76051" dmcf-pid="9WJngaIkCM"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아마존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로 165억~215억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인 222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수익성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에 이날 아마존 주가는 정규장에서 222.69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0% 가까이 하락했다.</p> <p contents-hash="bd002833527825d1307856c433c1d1c516e81c41ff08cad717a55a0403865571" dmcf-pid="2YiLaNCElx" dmcf-ptype="general">AWS 실적 자체는 탄탄했다. 작년 4분기 AWS 매출은 356억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해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25억달러에 달했다. 그런데도 시장은 매출 증가 속도보다 자본지출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366e8657f6c5a339bdc85af24e1118d3fbc10f60fa304bfbeb1027bbffde4f4f" dmcf-pid="VGnoNjhDhQ" dmcf-ptype="general">길 루리아 DA데이비슨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에 “AWS 매출보다 설비투자가 훨씬 더 가파르게 늘어난 것이 부정적 반응의 핵심”이라며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모두 AI 인프라 구축 경쟁에 묶여 있고, 이 경쟁이 모두에게 성공으로 돌아갈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e213227eb4cf9450c42b28b09b36d03d3f28535862de296ef324f64ff33d82e" dmcf-pid="fHLgjAlwyP" dmcf-ptype="general">이 같은 우려는 빅테크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최근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큰 AI 투자 계획을 내놓은 뒤 주가가 하락했다. AI 서비스 수요가 폭발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단기적으로는 데이터센터 과잉 공급과 수익성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1943f95e55532387ceda7feb0845e965540c673e4661157dda7a786499ec0a8" dmcf-pid="4XoaAcSrT6" dmcf-ptype="general">이에 재시 CEO는 “AWS 수주잔액이 지난해 4분기 기준 2440억달러로 전년 대비 40% 늘었다”며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 수요가 현재 진행 중인 초대형 투자 경쟁을 모두 흡수할 만큼 충분한지에 대해선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5fc63520be26f6ee538127fac427e38dd5a29e32d284b5e08d066bf6c424788" dmcf-pid="8ZgNckvmS8" dmcf-ptype="general">AI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꼽혀온 엔비디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5일 동안 10% 하락하며 조정받았다. 톰 헤인린 US뱅크자산운용 투자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이 처음으로 큰 규모의 설비투자 사이클을 겪고 있다”며 “이 투자가 결국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열애설' 제니 영상 '좋아요' 입 열었다…"사실 난 파워블로거급" ('집대성') 02-06 다음 임해나-권예, 올림픽 무대 데뷔만으로도 감격스러운 도전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