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삼국지’ 농심배 韓 6연승 이끈 신진서, 통산 상금 100억 돌파 겹경사 작성일 02-06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06/0005633784_001_20260206183608661.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바둑 사상 세 번째로 통산 상금 100억원을 돌파한 신진서 9단. 한국기원</em></span>신진서 9단이 역대 3번째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하는 금자탑을 쌓았다.<br><br>신진서는 6일 중국 선전 힐튼 선전 푸톈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3차전 제14국(최종국)에서 일본의 에이스 이치리키 료 9단을 꺾고 한국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이날 승리로 신진서는 기존 누적 상금 98억 9348만 원에서 농심배 우승 상금(5억 원) 배분액 1억 5000만 원과 3연승에 대한 연승 상금 1000만 원, 대국료 300만 원 등을 더해 누적 상금을 100억 5648만 원으로 끌어올렸다.<br><br>이번 신진서 9단의 누적 상금 100억 돌파는 이창호 9단(현 107억 7445만 원), 박정환 9단(현 103억 6546만 원)에 이은 역대 3번째 기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06/0005633784_002_20260206183608702.jpg" alt="" /><em class="img_desc"> 신진서 9단의 연도별 상금 기록. 한국기원</em></span>첫 번째 기록 보유자인 이창호 9단은 2015년 8월 13일에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했고, 박정환 9단은 2025년 3월 10일에 두 번째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br><br>100억 돌파 시점은 이창호 9단 만 40세, 박정환 9단 만 32세, 신진서 9단 만 25세로 신진서 9단이 가장 빠르다. 현재 세계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신진서 9단이 5년 이상 전성기를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올해 최고상금 보유자인 이창호 9단을 뛰어넘고 5년 뒤엔 약 160억 이상 누적 상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2000년생으로 2012년 제1회 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가 된 신진서 9단은 2023년 14억 7961만 원을 벌어들이며 연간 최고 상금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신진서 9단이 우승한 기전 중 가장 상금이 큰 대회는 ‘바둑올림픽’이라 불리는 응씨배로 우승 상금은 40만 달러(5억 8756만원)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337억 버는 중국 구아이링, 출전 선수 중 연간 수입 '1위'[2026 동계올림픽] 02-06 다음 “내가 이 구역 제일 부자” 구아이링, 밀라노 올림픽 수입 1위[2026 동계올림픽]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