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서 ‘성기 확대 주사’ 논란…왜? 작성일 02-0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06/0003615458_001_2026020618241549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에서 난데없이 성기 확대 주사 논란이 불거졌다. 급기야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br><br>비톨트 반카 WADA 회장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부 남자 스키점프 선수들에 대한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선수들이 경기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고자 성기에 일부러 히알루론산을 주입할 수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서다. 올리비에 니글리 WADA 사무총장도 “일부에서 제기하는 행위가 경기력을 어떻게 향상하는지 잘 알지 못하지만, 도핑과 관련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앞서 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달 스키점프 선수들 중 일부가 경기복 사이즈 측정 과정에서 성기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일시적으로 음경을 두껍게 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에 친화적인 물질로 피부조직이나 대동맥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필러 치료 주재료로 활용된다. 국제스키연맹(FIS)은 대회 전 선수들의 신체 치수를 3D 스캐너로 정밀 측정해 경기복 사이즈를 결정하는데, 이렇게 음경을 두껍게 만들면 좀 더 큰 사이즈의 경기복을 착용할 수 있다.<br><br>스키점프는 경기복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목이다. 몸에 딱 붙는 옷보다 헐렁한 경기복이 공기 저항을 더 많이 받고, 이에 따라 체공 시간도 늘릴 수 있다. 한 과학 저널에 따르면, 경기복 크기가 2㎝ 커지면 점프 거리가 최대 5.8m까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실제로 지난해 FIS 스키점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노르웨이 선수 두 명이 사타구니 부위 솔기를 조정한 경기복을 착용한 사실이 적발돼 18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관련자료 이전 [2026 밀라노] 올림픽 동메달만 3개인데…훈련 중 추락, 머리 다친 스노보드 맥모리스 02-06 다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밀라노 현장에서 美 밴스 부통령 만나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