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이은혜·박규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1위로 태극마크(종합) 작성일 02-06 2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이은혜, 여자부 12승2패로 1위 차지해 체육회 인정 국가대표 확정<br>박규현, 남자부 11승3패 기록하며 1위로 7명 안에 들어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6/AKR20260206087501007_05_i_P4_20260206174113754.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종합선수권에 나선 이은혜의 경기 장면<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대들보 이은혜(대한항공)와 남자 기대주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 이은혜는 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마지막 날 풀리그에서 12승2패를 기록하며 여자부 1위로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10명)에 이름을 올렸다.<br><br> 전날 9전 전승을 달렸던 이은혜는 이날 이다은(미래에셋증권)과 이시온(무소속)에게 졌지만 3승을 추가하며 1위를 확정했다.<br><br> 여자부에선 신유빈,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주천희(삼성생명), 김나영, 유예린(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5명이 이미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에 따라 자동 선발된 가운데 15명이 참가한 최종 선발전에선 5명이 추가로 뽑혔다.<br><br> 이은혜는 최종 선발전에서 5위 안에 들어야 하는 것 못지않게 같은 귀화 선수인 최효주(대한항공)와 경쟁에서 이겨야 태극마크를 달 수 있었다.<br><br> 중국에서 귀화한 주천희가 자동 선발된 상황이라서 10명에 포함되더라도 귀화 선수는 2명까지만 선발하도록 제한된 규정 때문에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해야 했기 때문.<br><br> 둘 다 최종 선발전 5위 안에 들더라도 한 명은 태극마크를 달 수 없는 셈이다.<br><br> 하지만 최효주는 10승4패로 전체 3위를 차지하고도 귀화 선수 2명 제한 규정에 걸려 태극마크를 놓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6/AKR20260206087501007_09_i_P4_20260206174113760.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항공 최효주의 경기 장면<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2위(10승4패)로 태극마크를 얻었고, 이시온과 유시우(화성도시공사), 이다은(한국마사회·이상 9승5패)도 5명의 추가 발탁 인원에 포함됐다.<br><br> 남자부에선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이 11승3패로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의 주인이 됐다.<br><br> 특히 박규현은 지난 달 열린 종합선수권 결승에서 오준성(한국거래소)에게 2-3으로 져 우승자에게 주는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놓쳤지만, 최종 선발전 1위로 태극마크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6/AKR20260206087501007_08_i_P4_20260206174113764.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나서는 박규현<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남자부에선 세계랭킹에 따라 장우진(세아)과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3명이 이미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돼 이번 최종 선발전 7위까지 태극마크를 얻었다.<br><br> 박규현에 이어 임종훈(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조대성(화성도시공사·이상 10승4패), 임유노(국군체육부대), 강동수(삼성생명·이상 9승5패), 김장원(국군체육부대·8승6패)도 체육회 인정 국가대표로 뽑혔다.<br><br> 임종훈은 태극마크를 달면서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황금 콤비' 신유빈과 함께 메달 사냥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6/AKR20260206087501007_10_i_P4_20260206174113772.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 혼합복식 경기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대한탁구협회는 아시안게임 때 혼합복식의 중요성을 고려해 5월 12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아시아권 4위 이내 혼합복식조를 우선 선발하기로 한 만큼 세계 1위인 임종훈-신유빈 조가 조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크다.<br><br> 2024년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 콤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작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2025에선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 반면 1, 2차 선발전에서 쟁쟁한 실업 선배들을 꺾는 '코트 반란'을 일으켰던 고교생 권혁(대조전동산고)은 6승 8패를 기록해 전체 15명 중 10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6/AKR20260206087501007_06_i_P4_20260206174113780.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권혁<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한편 대한탁구협회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을 별도로 개최할 계획이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 엔진 장착한 네이버…로봇 영토도 확 넓힌다 02-06 다음 '안세영 선봉'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4강행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