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36분 만에 '완승'…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4강행 작성일 02-06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말레이시아 3-0 완파…안세영, 1단식 기선 제압<br>세계선수권 진출권 획득, 4강 인도네시아와 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6/0008758953_001_2026020617261335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아시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4강 진출을 이끌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을 앞세운 한국 여자배드민턴 대표팀이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해 세계단체선수권(우버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br><br>여자배드민턴 대표팀은 6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완파했다.<br><br>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5-0), 대만(4-1)을 연파하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오른 한국은 기세를 몰아 말레이시아도 가볍게 제압했다.<br><br>2년 주기로 열리는 이 대회는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5전 3선승제를 펼치는 국가대항전으로, 세계단체선수권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br><br>4강에 오른 한국은 이번 대회 여자부 상위 네 팀에 주어지는 2026 세계단체선수권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br><br>2026 세계단체선수권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br><br>이날 한국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선봉장으로 나섰다.<br><br>안세영은 레츠하나 카루파테반을 상대로 36분 만에 가볍게 2-0(21-11 21-11)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이어 복식 첫 경기에 나선 백하나-김혜정 조는 옹신이-카먼 팅 조를 2-0(21-13 21-9)으로 눌렀다.<br><br>흐름이 한국으로 완전히 넘어간 가운데 두 번째 단식 경기에는 박가은이 출격했다. 박가은은 웡링칭을 2-0(21-16 21-12)으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한국의 4강 상대는 8강에서 태국에 3-2 역전승한 인도네시아다.<br><br>한국은 이 대회 여자부에서 2020년과 2022년 기록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2022년 결승에선 인도네시아를 만나 1-3으로 패해 고개를 숙였다. 4년 만에 뼈아픈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얻었다.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최고 몸값’ 年 337억 中구아이링…어디서 벌었나 02-06 다음 “IOC, 올림픽 ‘욱일기’ 응원 제지하라…평창·도쿄 때 조처 없었다” [2026 밀라노]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