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서 빙질 파악·외부 링크서 비밀 훈련...피겨 대표팀, 칼 갈았다[밀라노 코르티나 2026] 작성일 02-06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외부 링크 1곳 대관해 개인 훈련 장소 마련<br>“외부 간섭 없이 훈련할 수 있는 환경 조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06/0004587617_001_20260206163410617.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여자 싱글 신지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이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특별 훈련 장소를 마련하고 비밀 훈련에 돌입,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br><br>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은 6일(한국 시간)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링크를 대관해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br><br>2014 소치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이후 12년 만의 올림픽 입상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지원을 받아 외부 링크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는 것이다.<br><br>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배정에 따라 올림픽 경기장과 연습 링크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훈련할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선수들과 한 조로 묶여 연습해야 해서 온전히 자신의 훈련에 집중할 기회가 줄어든다.<br><br>이에 빙상연맹은 선수들에게 보다 자유로운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링크 한 곳을 대관했다. 빙상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관계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외부 링크를 물색했고, 올림픽에 맞춰 대관을 준비했다. 이로써 선수들은 경기가 열리는 공식 경기장에서는 빙질을 파악하고, 외부 링크에서는 자유롭게 개인 프로그램에 맞춘 연기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br><br>빙상계 관계자는 “개인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의 선수들은 루틴이 각자 다르고 훈련 시간에 따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외부 간섭 없이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선수들이 기량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한국 피겨 대표팀은 6~9일 남녀 싱글, 아이스 댄스, 페어 등 피겨 4개 종목을 묶어 겨루는 단체전인 팀 이벤트에 참가한다. 이어 10~14일 개인전 경기를 치른다. 팀 이벤트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 아이스 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나선다. 개인전에는 단체전 출전 멤버에 더해 남자 싱글 김현겸(고려대)과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합류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06/0004587617_002_20260206163410658.jp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韓 ‘400번째 올림픽 메달’ 주인공은 누가 될까 02-06 다음 스키점프 ‘성기 스캔들’에 ‘발칵’ 뒤집힌 밀라노[비바 밀라노]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