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하루 앞두고...맥모리스, 비운의 사고로 출전 포기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 [2026 밀라노] 작성일 02-06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병원 이송 뒤 하루 만에 빅에어 불참 결정…슬로프스타일은 예정대로 출전 계획 밝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149_001_20260206160010650.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캐나다 스노보드 국가대표 마크 맥모리스가 충돌 사고 여파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빅에어 예선 출전을 포기했다.<br><br>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맥모리스는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경기 도중 강한 충돌로 인해 빅에어 예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를 부딪혀 오늘 밤 빅에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전하며,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슬로프스타일에는 출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br><br>맥모리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그 종목에 집중하려 한다"며 "훌륭하게 돌봐준 의료진과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149_002_20260206160010697.jpg" alt="" /></span><br><br>맥모리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스노보드 선수로, 올림픽에서는 슬로프스타일 종목에서만 세 개의 동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br><br>사고 당시를 지켜본 캐나다 스노보드 대표팀의 브렌던 매튜스는 "수요일 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바로 퇴원했다"며 "이런 사고 이후 들것에 태워 이송하는 것은 표준 절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크게 넘어지면 언제나 무섭게 보이지만, 모든 상황을 고려하면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br><br>빅에어는 선수들이 높이 50m에 달하는 비계 구조물로 된 점프대에서 공중 회전 기술을 선보이는 고난도 종목으로, 한 번의 도약에 네 바퀴, 다섯 바퀴 이상 회전을 시도한다.<br><br>맥모리스는 "사고 소식 이후 보내준 많은 걱정과 메시지에 감사드린다"며 "휴대폰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모든 메시지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br><br>사진=마크 맥모리스 SNS<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앞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4강 진출 02-06 다음 괴물 김민재, 설날 백두장사 꽃가마 태안에서도…'아무도 건들지 마'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