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지구인, 친동생 사망 “마음의 병 앓는다면 도움 청하길” 절절한 당부 [전문] 작성일 02-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vFANCE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bf34502c1b72ac16f33bec3896994bb89613187834ad403c6db0d3ffec1f7" dmcf-pid="fIT3cjhD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지구인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6/newsen/20260206155416906zspc.jpg" data-org-width="600" dmcf-mid="2ksGnJDg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newsen/20260206155416906zs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지구인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4Cy0kAlwS4"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c3992bf2a048aa4df6e7743059ffff068f1521c89a5f26047cd898d3f1ac3aa7" dmcf-pid="8hWpEcSryf" dmcf-ptype="general">그룹 리듬파워 지구인(이상운)이 형제상 비보 후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5e4f9dac1a6d14dec3b1602e323dd602447b64b796ebe55aacaf3c2fa4feefd" dmcf-pid="6pBxHYu5hV" dmcf-ptype="general">지난 2월 3일 지구인은 소셜 계정에 "제 사랑하는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경황이 없어 따로 연락을 돌리기 힘들 것 같아서 여기에 남긴다"며 안타까운 비보를 알렸다. </p> <p contents-hash="100b2d1de7a8184cf9ebf3b8a0d83975ef7369ec66248649434eb8596256fff1" dmcf-pid="PUbMXG71T2" dmcf-ptype="general">지구인은 장례를 치른 후인 지난 5일 밤 동생 유골함 사진과 함께 "제 랩과 음악의 첫 번째 리스너이자 첫 번째 팬은 항상 동생이었다"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4aa71003c056cde4cc197bfcf7484d0af35ba2b7ecd274a52667fe92118bc30" dmcf-pid="QuKRZHztv9" dmcf-ptype="general">이어 지구인은 동생은 저보다 일찍 천국으로 향했고 그 덕택에 제가 하는 모든 일을 도와주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제가 하는 모든 바에 최선을 다하고 그 녀석 사랑에 버금가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며 "방송은 이전과 변함없이, 아니 더 치열하게 이어갈 생각이다. 그동안 미뤄왔던 유튜브 채널도 복귀와 함께 오픈하겠다. 사실 음악적으로는 한동안 멈춰있었던 게 사실이고, 한 것도 없이 지쳐있었다. 하지만 엉켜있던 실타래 풀듯 조심조심 풀어보려 한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c8a1cbe2304fe432801ee186b4741b69ac61c3bd2fb50f5921c32d9d972f4a9" dmcf-pid="x79e5XqFCK" dmcf-ptype="general">특히 지구인은 "제 인생에서 술을 없애려고 한다. 굳이 굳이 이 이야기를 하는 건 그냥 떠벌리고, 꼭 지키고 싶어서다. 제 동생의 이성을 앗아간 술, 다시는 제 인생에 없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상혁이는 저에게 모든 것이었다. 그 모든 것이 제 곁을 떠나갔고, 전 비워진 내 안을 새로 채워나가며, 다시 인생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ec957e41062c9386c5fa6bf3c2a31a9a27cf8b66f1f8bca3ed127da483ce21f" dmcf-pid="yksGnJDgWb" dmcf-ptype="general">한편 지구인은 1986년생으로 만 39세로 지난 2010년 그룹 리듬파워로 데뷔했다. 지구인은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8b4878fab9ab9624d56e12da9b989f02bd9d30286f10b81bfcea360a8615bb3" dmcf-pid="WEOHLiwaSB"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지구인 SNS 전문</strong></p> <p contents-hash="b8b99f70e589b457d4e8629bf376daeff9ae99722941e944e909cd8633c17fb6" dmcf-pid="YDIXonrNSq" dmcf-ptype="general">제 동생은 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습니다.</p> <p contents-hash="7fd4c3fae11a29e604dff17f981b46b7e00152c7046bc760c97b54e998cca8b0" dmcf-pid="GwCZgLmjvz" dmcf-ptype="general">늦은 나이에 도전한 스트리머로서의 모습을 그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했고 저의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79344d52f9e9e57ae113a8cb8a898fcc67cf1b92d67a2689aec10aed526cfe89" dmcf-pid="HcOHLiwaC7" dmcf-ptype="general">동시에 음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제 랩과 음악의 첫 번째 리스너이자 첫번째 팬은 항상 동생이었으니까요.</p> <p contents-hash="ae41f54f80c919fc96d2c16f905f962bb3195040a28f26b9d666b3a26f8f91e1" dmcf-pid="XkIXonrNWu" dmcf-ptype="general">동생은 저보다 일찍 천국으로 향했고 그 덕택에 제가 하는 모든일을 도와주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제가 하는 모든 바에 최선을 다하고 그 녀석 사랑에 버금가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p> <p contents-hash="0da936d9e5b6e0e69c0fdf1b392e92909b6973dcf7552d40693499180bdbcb2c" dmcf-pid="ZECZgLmjCU" dmcf-ptype="general">방송은 이전과 변함없이, 아니 더 치열하게 이어갈 생각입니다. 그 동안 미뤄왔던 유투브 채널도 복귀와 함께 오픈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e4faef3cf0f96776ef5462a3b008c581fb3ccd49b4daece41fe314fcdf032e32" dmcf-pid="5Dh5aosASp" dmcf-ptype="general">사실 음악적으로는 한동안 멈춰있었던게 사실이고, 한 것도 없이 지쳐있었습니다. 하지만 엉켜있던 실타래 풀듯 조심조심 풀어보려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p> <p contents-hash="eb398a49ab8c098f88f02f1a14f483e58ec2ee04e8d7d6b81e6d7901f545ebee" dmcf-pid="1wl1NgOcS0" dmcf-ptype="general">그리고 제 인생에서 술을 없애려구요. 굳이 굳이 이 이야기를 하는 건 그냥 떠벌리고, 꼭 지키고 싶어서네요.</p> <p contents-hash="462e30f15408ba4e95925631bc89a813f86ae52a3bc2e89b47cc6a535098b79b" dmcf-pid="trStjaIkT3" dmcf-ptype="general">제 동생의 이성을 앗아간 술, 다시는 제 인생에 없습니다.</p> <p contents-hash="073a7ad7dcc328fb9194617e5dfa872829ade6c43c8573c3dec943d5f3de956e" dmcf-pid="FmvFANCEyF" dmcf-ptype="general">우리 상혁이는 저에게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제 곁을 떠나갔고, 전 비워진 내 안을 새로 채워나가며, 다시 인생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려합니다.</p> <p contents-hash="cc167f5bffce9ac53878a056cd2af0701fa25f382ad42d53d101ec27e14b6f65" dmcf-pid="3sT3cjhDvt" dmcf-ptype="general">꼭 보여드릴께요.</p> <p contents-hash="66d8a1e3a42521c3db4dac96dd24b5f31e4fbe5bc06c01852ef107a6df91e7b8" dmcf-pid="0Oy0kAlwC1" dmcf-ptype="general">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 그리고 하늘에 이제 막 도착했을 동생에게.</p> <p contents-hash="d93d1940a97c84bfba852c814892d5944aea20530aed63a18e791ca7e1599188" dmcf-pid="pIWpEcSrl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마음의 병을 앓거나 혹은 느끼고 있는 모든 분들께 당부 드립니다. 표현 하세요. 도움을 청하세요. 잠깐만 고개를 돌려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 사람들은 다 내 편이예요.</p> <p contents-hash="96d4841249ed3e01e503add5be5e5d3a533435b1b88d82315ba9dcd5177d4c99" dmcf-pid="UmvFANCEhZ" dmcf-ptype="general">구구절절 말이 길었네요.</p> <p contents-hash="4425e57569fae2a2253e8213db78831403cef78fa6a085095b76a55dea7398e6" dmcf-pid="usT3cjhDlX" dmcf-ptype="general">말보단 증명. 그게 또 힙합 아니겠습니까.</p> <p contents-hash="4d8e329efb131dc8ed41bd0acf07bdc462361d07c75773da93854c4ce0b971cd" dmcf-pid="7Oy0kAlwyH" dmcf-ptype="general">앞으로 지켜봐주세요.</p> <p contents-hash="cae52981ad9b5d0d5fcd44f6aae1217e055c54fa6809d40d197e1603c79c488c" dmcf-pid="zIWpEcSrhG" dmcf-ptype="general">사랑합니다.</p> <p contents-hash="dd21ee4e2d242aedc815cc18c64e99018dcbf472f60d2ae9981488c2a4228e2d" dmcf-pid="qCYUDkvmlY"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d416033f320a823e2051512564985dd8eb86805aa84868c95cc0b1cd1650d3a3" dmcf-pid="BhGuwETsW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완전체 귀환’ 블랙핑크, 신보 ‘DEADLINE’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GO’ 02-06 다음 "너무 미쳐 있어서 읽기 힘들어"…PD·출연진까지 무너뜨린 정남규의 날것 편지 분석 [읽다]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