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성화 왔다" 작성일 02-06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림픽 성화, 6일(한국시간) 밀라노 도착<br>개막 하루 전날 비로소 무르익은 축제 분위기<br>성화 봉송 보려 거리 곳곳에 사람 몰려<br>봉송 주자 나타나기 직전 퍼레이드 펼쳐지기도</strong>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탈리아 밀라노에도 비로소 축제 분위기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자가 현지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올림픽 개최지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차분했는데, 성화가 밀라노에 모습을 드러낸 6일(한국시간)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br><br>성화 봉송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도심 곳곳이 북적였고, 길거리마다 퍼레이드 차량이 클럽 음악을 크게 틀어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로변 건물에서는 창문을 활짝 열고 봉송 주자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됐고, 일부는 테라스로 나와 박수를 보내거나 휴대폰으로 그 장면을 담아냈습니다. <br><br>수백m씩 늘어선 인파로 교통이 통제돼 이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도시 전체가 비로소 올림픽을 맞이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풍경이어서 오히려 반갑기도 했습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99_001_20260206153113236.jpg" alt="" /><em class="img_desc">5일 오후 8시쯤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된 성화 봉송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있다. 밀라노=김진주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99_002_20260206153113399.jpg" alt="" /><em class="img_desc">5일 오후 8시쯤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된 성화 봉송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있다. 이날 낮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날씨가 따뜻해 더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밀라노=김진주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99_003_20260206153113541.jpg" alt="" /><em class="img_desc">5일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된 성화 봉송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거리로, 테라스로 나와있다. 밀라노=김진주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99_004_20260206153113604.jpg" alt="" /><em class="img_desc">5일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된 성화 봉송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테라스로 나와있다. 밀라노=김진주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99_005_20260206153113796.jpg" alt="" /><em class="img_desc">5일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된 성화 봉송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테라스로 나와있다. 밀라노=김진주 기자</em></span><br><br>이날 오후 8시쯤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던 기자도 30~40분가량 인파에 섞여 성화 봉송 주자를 기다렸습니다. 이제나저제나 조금씩 지쳐가던 찰나, 헬기가 머리 위로 굉음을 내며 선회하기 시작했고, 잠시 뒤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됐습니다. <br><br><!--naver_news_vod_1--><br><br>퍼레이드 차량이 지나간 뒤 성화 봉송 주자가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했고, 사람들은 환호로 그를 맞았습니다. 이 성화는 밀라노 두오모로 향한 뒤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개회식이 열리는 산시로 스타디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br><br><!--naver_news_vod_2--><br><br> 관련자료 이전 지구온난화인데 왜 이렇게 추워?…겨울이 망가졌다 [와이픽] 02-06 다음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12일 충남 태안서 개최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