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현장에 있는 것 불편"…도핑 논란 발리예바 前 코치, 동계올림픽 참가 논란 [2026 밀라노] 작성일 02-06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WADA 위원장, 투트베리제 코치 참가에 불편함 드러내…징계는 없었다며 법적 제한 없다고 밝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107_001_20260206150510191.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도핑 논란의 중심 인물이었던 예테리 투트베리제 코치의 올림픽 참가를 두고 국제 스포츠계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br><br>지난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위원장 비톨트 반카는 "개인적으로 그가 올림픽 현장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조사 결과 그가 도핑 문제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림픽 기간 그의 활동을 배제할 법적 근거는 없다", "투트베리제 코치가 이곳에 있는 것은 우리의 결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br><br>투트베리제는 이번 대회에서 조지아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니카 에가제의 전담 코치로 나선다. 과거 투트베리제는 러시아 피겨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의 코치로 활동했으며, 발리예바는 금지약물인 트리메타지딘 복용이 적발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박탈당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107_002_20260206150510223.jpg" alt="" /></span><br><br>WADA는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사건 조사를 지연하자 지난 2022년 11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RUSADA와 발리예바를 제소했고, CAS는 발리예바에게 4년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br><br>하지만 발리예바에게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의심받은 러시아 대표팀 의료진과 투트베리제 코치는 당시 징계 대상에서 제외돼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후 투트베리제는 국제대회 출전이 제한된 러시아 선수들을 대신해 외국 선수들과 접촉해 왔으며, 현재는 조지아 대표 니카 에가제를 지도하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니카 에가제 SNS<br><br> 관련자료 이전 꿈에 그리던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까지, 엔하이픈 성훈 “다른 직업으로 오게 됐지만 올림픽 향한 꿈 이뤄” 감격 02-06 다음 봉준호 박찬욱 ‘휴민트’ 반응 나왔다 “천천히 달아오르다 장렬히 폭발”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