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출신 K팝 스타 엔하이픈 성훈 "올림픽 꿈 이뤘다" 작성일 02-06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가대표 상비군·ISU 주니어 그랑프리 경력<br>체육회 홍보대사·성화봉송으로 올림픽 참여<br>피겨 차준환과 밀라노 입국 당시 현지팬 몰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2/06/0000165436_001_20260206144306721.jpg" alt="" /><em class="img_desc">▲ 5일(현지시간) 코리아하우스 기자회견에 참석한 엔하이픈 성훈. 연합뉴스</em></span></div>대한체육회 홍보대사 활동과 성화 봉송을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현장을 누비고 있는 그룹 엔하이픈의 성훈이 올림픽을 향한 특별한 감정을 털어놨다.<br><br>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 품었던 꿈과 K-팝 아티스트로서 올림픽에 참여하는 현재의 자신을 겹쳐보며 의미를 부여했다.<br><br>성훈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열린 코리아하우스 기자회견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 올림픽은 저의 첫 번째 꿈이었다"며 "아이돌은 두 번째 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직업으로 이 자리에 왔지만, 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를 알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br><br>2020년 데뷔한 엔하이픈의 멤버인 성훈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도 출전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도 인연이 깊어 방송사 가요 시상식에서 함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br><br>성훈은 "피겨스케이팅은 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종목"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선수로서 올림픽 무대를 밟지는 못했지만, K-팝 아티스트로서 올림픽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성훈과 차준환이 함께 밀라노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팬들이 대거 몰리며 공항이 붐비기도 했다.<br><br>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으로 성화 봉송에도 참여한 성훈은 "올림픽이라는 여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엔하이픈 팬들뿐 아니라 스포츠 팬들의 열정도 가까이에서 느꼈다. 배운 것도 많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해온 경험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고, 그런 의미에서 올림픽을 향한 꿈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스포츠를 더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올림픽을 비롯해 좋은 콘텐츠가 많은 만큼 이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br><br>성훈은 이번 올림픽 기간 차준환이 출전하는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현장에서 관람할 예정이다. 그는 "형으로서, 선배로서 차준환 선수에게 늘 많은 것을 배웠다"며 "모든 기량에서 균형이 잘 잡힌 선수다. 김현겸 선수도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기록 때문에 이렇게까지? '성기 확대 게이트' 논란 일파만파 "금지 약물은 아니지만..." 02-06 다음 스노보드-컬링 첫 금 도전...'2월 신화' 새로 쓸까? [밀라노 올림픽]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