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9단, 中 위빈에게 석패…한국, 백산수배 우승 무산 작성일 02-06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은 2연패 달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6/0008758426_001_20260206143026420.jpg" alt="" /><em class="img_desc">농심백산수배에서 한국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유창혁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농심백산수배 한국의 마지막 주자 유창혁 9단이 최종전에서 패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br><br>유창혁 9단은 6일 중국 선전의 힐튼 선전 푸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최종라운드 최종 11국에서 중국 위빈 9단에게 196수 만에 흑 불계패를 당했다.<br><br>앞서 2연승을 기록했던 유창혁 9단이 패배하면서 한국의 2년 만에 정상 탈환은 무산됐다.<br><br>지난 2023년 신설된 '시니어 바둑 삼국지'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은 한국, 중국, 일본이 1969년 이전에 출생한 시니어 프로기사 4명씩 팀을 구성해 연승전으로 패권을 다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br><br>한국은 앞서 출전한 조훈현 9단, 김영환 9단, 김종수 9단 중 조훈현 9단만 1승을 획득하는 등 벼랑 끝에 몰렸지만 유창혁 9단의 분전으로 2024년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br><br>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상금 1억8000만원을 획득했다.<br><br>유창혁 9단과 위빈 9단은 80수까지 팽팽한 대국을 펼쳤다. 이후 유창혁 9단과 위빈 9단이 한 차례씩 실수하면서 접전이 이어졌다.<br><br>하지만 유창혁 9단이 13번째 수에서 실수를 범하며 흐름이 넘어갔다. 위빈 9단은 대국 막판 유 9단의 반격을 차분하게 막아내면서 승리를 챙겼다. 관련자료 이전 법원도 등돌린 음악사용료 일괄 징수...정부가 해결해야 02-06 다음 '일지매' 유창혁, 농심백산수배 정상 탈환 실패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