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높이려 ‘성기 확대’?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황당 게이트’ 터졌다 작성일 02-06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슈트 표면적 넓어질수록 기록 향상<br>신체 사이즈에 맞는 슈트 착용해야<br>“일부 선수, 성기에 약물 주입해 크기 키워”<br>국제스키연맹 “증거 없어” 일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06/0003615311_001_20260206142412393.jpg" alt="" /><em class="img_desc">스키점프 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음. 자료 : 아이클릭아트</em></span><br><br>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키점프 종목에 출전하는 일부 남자 선수들이 기록을 높이기 위해 성기를 확대하는 약물을 주입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br><br>영국 BBC는 5일(현지시간)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남성 스키점프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 성기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했다는 증거가 나올 경우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보도에 따르면 스키점프 선수는 슈트의 표면적이 넓어지면 더 멀리 날 수 있다. 슈트가 공기의 저항을 이용해 선수가 날아오를 수 있도록 하는 돛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br><br>선수들은 시즌을 시작하기 전 3D 스캐너를 통해 신체 치수를 정밀 측정하고 이에 맞는 슈트를 착용한다. 슈트는 신체 사이즈 대비 2~4㎝ 내의 오차 범위만 허용된다.<br><br>특히 슈트의 가랑이 높이는 선수의 실제 가랑이 높이와 맞아야 하며, 여기에는 3㎝가량 추가 오차가 허용된다. 신체 사이즈 측정과 이에 따른 슈트 착용이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선수들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할 때 몸에 딱 맞는 속옷을 입어야 한다.<br><br>이에 일부 선수들이 슈트의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신체 일부 사이즈를 확대하려 골몰했고, 여기에 사용된 것이 히알루론산을 성기에 주입해 성기의 둘레를 1~2㎝가량 키우는 것이라는 게 빌트의 설명이다.<br><br><!-- MobileAdNew center -->다만 히알루론산은 스포츠에서 금지된 약물이 아닌 탓에 이러한 의혹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br><br>대회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빌트 기자는 올리비에 니글리 WADA 사무총장에게 관련 질문을 했고, 니글리 사무총장은 “만약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게 있다면 우리는 엄밀히 살펴보고 도핑과 관련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도핑에 해당하지 않는 경기력 향상 수단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br><br>국제스키연맹(FIS) 측은 “선수가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경쟁에서 앞서려 했다는 증거는 없었다”라고 일축했다.<br><br>자기 신체 사이즈보다 표면적이 넓은 슈트를 착용해 기록을 높이려 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br><br>지난해 8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세계 스키 선수권에서는 노르웨이 선수의 슈트의 가랑이 부분을 신체 사이즈보다 넓게 만든 노르웨이 코치진과 스태프들이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br><br>이들은 선수들의 슈트 안에 딱딱한 실을 덧대 슈트가 몸에 달라붙지 않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수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엇갈린 운명' 韓 떠난 린샤오쥔·김민석, 韓 택한 압바꾸모바·권예 02-06 다음 "다들 중국을 우호적으로 보지 않아"…美 버리고 中 선택 → '용무늬+수천억' 귀화 스타 "난 더 증명할 게 없다"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