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비싼' 올림픽 금메달 된다...'金값 폭등'에 사상 최고가 기록 [2026 밀라노] 작성일 02-06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재활용 금속 사용으로 순금은 6g에 불과하지만, 금속 가치만 놓고 보면 역대 가장 비싼 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093_001_20260206140019352.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올림픽 메달의 금전적 가치가 금속 가격 급등으로 인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br><br>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NN'은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선수들이 금속 가격만 놓고 볼 때 역대 가장 비싼 메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 은, 동메달을 합쳐 약 700개 이상의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 <br><br>미국의 금융정보 기업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2024년 7월 파리 올림픽 이후 금과 은의 현물 가격은 각각 약 107%, 200%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금속 가치만 기준으로 금메달은 약 2,300달러, 은메달은 약 1,400달러에 달하며, 이는 각각 파리 올림픽 당시보다 두 배, 세 배에 가까운 수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093_002_20260206140019404.jpg" alt="" /></span><br><br>다만 이번 대회에서 수여되는 메달은 이탈리아 국립 조페-인쇄청이 재활용 금속으로 제작한 것이다. 때문에 금메달은 총 무게가 506g이며 이 중 순금은 6g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은으로 구성돼 있다. 동메달은 구리로 제작되며, 무게는 420g이고 금전적 가치는 개당 약 5.6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br><br>1912년 스웨덴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마지막으로 순금으로 제작된 금메달이 수여됐으며, 당시 메달은 26g으로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530달러 수준이다. 런던 소재 경매사 '볼드윈스(Baldwin's)'는 "올림픽 메달은 상징성 때문에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고 설명했다.<br><br>사진=IOC<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특수도 옛말?…개막 코앞인데 유통업계 차분한 까닭은 02-06 다음 올림픽 때마다 이어지는 욱일기 논란에 일침…"IOC, 밀라노 동계 올림픽서 '욱일기' 응원 반드시 제지해야"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