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코리아하우스 개관…K-스포츠·컬처 알린다 [밀라노 올림픽] 작성일 02-06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밀라노 역사적인 명소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조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06/0000095546_001_2026020609281721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에 문을 연 코리아하우스. 연합뉴스</em></span>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스포츠 외교 거점 역할을 하고 'K-컬처' 홍보의 장이 될 코리아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br> <br> 5일(현지시간) 밀라노 시내 중심부의 역사적인 건축·문화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선 코리아 하우스 개관식이 열렸다. <br> <br>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004년 아테네 하계 올림픽부터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해왔다. <br> <br> 선수단 지원과 메달리스트 인터뷰, 스포츠 외교를 위한 자리로 주로 마련되다가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부터는 민간·공공 기관이 대거 참여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br> <br> 이번 코리아하우스가 자리잡은 빌라 네키 캄필리오는 1930년대에 설계된 근대 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이다. 저택은 스포츠 외교를 위한 고위직 접견과 만찬 행사 공간으로, 야외 테니스 코트는 K-컬처와 관광 홍보 공간, 지하는 선수단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br> <br> 홍보 공간엔 CJ가 K-뷰티와 푸드 제품을 전시하는 등 대한체육회 후원사들이 참여했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도 부스를 열어 최근 인기를 끄는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MU:DS)를 선보였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06/0000095546_003_20260206092817329.jpg" alt="" /><em class="img_desc">김재열 IOC 집행위원(왼쪽)과 최휘영 문체부 장관. 연합뉴스</em></span> <br> 개관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전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반기문 전 IOC 윤리위원장, 대한민국 선수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일본을 비롯한 다른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br> <br> 최휘영 장관은 축사에서 "미학과 품격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를 담은 코리아하우스를 마련해 여러분을 모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음악과 음식, 복식 등 다채로운 'K-컬처'가 풀어내는 대한민국의 멋과 이야기를 마음껏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06/0000095546_002_20260206092817286.jpg" alt="" /><em class="img_desc">한복 차림으로 연설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em></span> <br> 한복 차림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 유승민 회장은 "코리아하우스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꿈이 이뤄지는 곳이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코리아하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한국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br> <br> 최 장관과 유 회장으로부터 IOC 집행위원 당선 축하를 받은 김재열 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을 대신해 개관을 축하하고 올림픽 운동에 대한 한국의 기여에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br> <br> 개관식에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최 한복 패션쇼와 K-팝 커버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고, 대한체육회 후원사 업비트는 동계 스포츠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br> <br> 코리아하우스는 웹사이트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설날인 17일은 '한국의 날'로 지정돼 세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구글, 정부에 지도반출 보완서류 제출…최종 결정 수개월 걸릴듯 02-06 다음 '비상' 韓 컬링 안 풀린다! '정전+오심' 당했던 김선영-정영석 믹스더블, 3연패 수렁…올림픽 4강 멀어진다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