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스위스한테도 지며 3연패 위기 작성일 02-06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6/0005474118_001_20260206082414309.jpg" alt="" /></span>[OSEN=이인환 기자] 출발부터 흐름이 무겁다.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라운드 로빈에서 3연패에 빠졌다.<br><br>김선영-정영석 조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3차전에서 스위스의 브리아어 슈발러-위아니크 슈발러 조에 5-8로 패했다.<br><br>전날 스웨덴에 3-10, 이탈리아에 4-8로 연패했던 한국은 이날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br><br>경기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한국은 중반까지 점수를 주고받으며 버텼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정확도 싸움에서 밀렸다. 스위스는 결정적인 엔드마다 안정적인 스톤 컨트롤로 점수 차를 벌렸고, 한국은 추격의 실마리를 끝내 찾지 못했다.<br><br>이로써 김선영-정영석 조는 체코, 노르웨이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혼성 2인조 종목인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며, 상위 4개 팀만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초반 연패는 순위 경쟁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br><br>그럼에도 일정은 계속된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7일 오후 10시 35분 체코와 라운드 로빈 4차전을 치른다. 남은 경기에서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한다면 준결승 진출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진다.<br><br>대회 초반 흔들린 흐름을 얼마나 빠르게 정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연패의 늪에 빠진 한국 믹스더블 대표팀이 체코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br><br>/mcadoo@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6 호주오픈에서 알카라스가 달성한 26가지 기록 02-06 다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3연패…본선행 '비상'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