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들고 밀라노 달린 엔하이픈 성훈 “‘엔진’분들 많이 와…올림픽서 韓스포츠 알려 영광”[밀라노 코르티나 2026] 작성일 02-06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피겨 선수 출신 아이돌,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열일’<br>피겨대표 차준환과 친분 “준환이형은 육각형” 직관 응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06/0004587400_001_20260206080508715.jpg" alt="" /><em class="img_desc">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엔하이픈 성훈. 사진 제공=빌리프랩</em></span><br><br>대한체육회 홍보대사 활동과 성화 봉송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을 누비는 그룹 엔하이픈의 성훈은 올림픽 참가가 자신의 첫 번째 꿈이었다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br><br>성훈은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 올림픽은 제 첫 번째 꿈이었다. 아이돌은 두 번째 꿈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다른 직업으로 왔지만 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를 알리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br><br>2020년 데뷔한 엔하이픈의 멤버인 성훈은 피겨 선수 출신으로 잘 알려져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도 참가한 경력을 지녔다.<br><br>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도 친분이 있어서 방송사 가요 시상식에서 함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br><br>“피겨스케이팅은 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종목”이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성훈은 선수로는 올림픽 무대를 밟지는 못했으나 K팝 스타로서 올림픽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br><br>전날 성훈과 차준환이 함께 밀라노에 도착할 땐 이들의 팬들이 대거 몰려 공항이 들썩였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을 받아 이날 성화봉송도 한 성훈은 “올림픽이라는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많은 ‘엔진’(엔하이픈 팬덤) 분들이 와주시고 스포츠 팬들의 열정도 느꼈다”면서 “많이 배웠고 선한 영향력을 많이 드리고자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06/0004587400_002_20260206080508748.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달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방문한 김민석(왼쪽) 국무총리와 ‘셀카’를 찍는 엔하이픈. 연합뉴스</em></span><br><br>이어 “비록 다른 직업으로 왔지만 여태 제가 해온 것들 덕분에 여기에 왔기에 저는 올림픽을 향한 꿈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br><br>그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평소 하는 것처럼 대한민국 스포츠를 더 많은 분이 즐기실 수 있게 하고자 노력하겠다. 올림픽도 그렇고 좋은 콘텐츠가 많으니 많은 분에게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br><br>성훈은 이번 올림픽 기간 차준환이 연기를 펼칠 피겨 남자 쇼트프로그램을 현장에서 관람할 예정이다. 그는 “형으로서 선배로서 준환이 형을 항상 많이 보고 배웠다. 형은 모든 부분에서 ‘육각형’을 이뤘다고 해도 될 정도로 다 잘한다”면서 “형과 김현겸 선수 모두 옆에서 봐 왔고 잘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둬가시면 좋겠다”고 응원도 보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06/0004587400_003_20260206080508780.jp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올림픽 개막⑤] 출발부터 갸우뚱… 황당 정전에 ‘공사 중’ 경기장들 02-06 다음 8년 만에 아이스댄스 출전…후배 위한 '흥유라'의 한마디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