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귀화 린샤오쥔, 사활 걸었다! 라스트 댄스 예고→한국과 대충돌…"마지막 올림픽 가능성 높아" [2026 밀라노] 작성일 02-06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6/0001972042_001_2026020607110725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수 있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사활을 걸 예정이다.<br><br>중국 '시나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밀라노 동계 올림픽, 사활을 건 싸움"이라며 린샤오쥔의 인터뷰를 조명했다.<br><br>최근 린샤오쥔이 오는 7일 막을 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앞두고 중국 관영 CCTV와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내 마지막 동계올림픽이 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br><br>린샤오쥔은 임효준으로 불리던 시절, 태극마크를 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최국이 따낸 첫 금메달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 남자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6/0001972042_002_20260206071107315.jpg" alt="" /></span><br><br>이후 2019년 대표팀 훈련 도중 황대헌과 불미스러운 일을 겪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고, 무죄를 받았음에도 2020년 중국 귀화를 택하면서 오성홍기를 달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br><br>중국에선 린샤오쥔이 한국 대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고도 중국으로 그대로 귀화한 것으로 들어 "한국이 린샤오쥔을 버렸다"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br><br>린샤오진은 중국 귀화 후 규정 문제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지 못했고, 밀라노 올림픽 출전 명단에 포함되면서 무려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br><br>린샤오쥔도 인터뷰에서 "벌써 8년이 됐다. 정말 쉽지 않았다. 힘든 날들이 많았지만,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6/0001972042_003_20260206071107364.jpg" alt="" /></span><br><br>이어 "중국 대표팀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모두 내게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매일매일을 순조롭게 보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br><br>더불어 "나는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게 됐고, 이제 밀라노 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이번 올림픽이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지만, 최선을 다할 거다. 8년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 끝에 드디어 밀라노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라고 전했다.<br><br>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린샤오쥔은 다가오는 밀라노 대회에서 모든 걸 불태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나스포츠'도 "마지막 전력 질주"라며 린샤오쥔의 활약상을 기대했다.<br><br>린샤오쥔이 각오를 다지면서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린샤오쥔은 밀라노 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와 혼성 2000m 계주 등에서 한국과 금메달을 두고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강풍마·빈체로카발로·문학보이, 렛츠런파크 서울 빛낼 스타 경주마 02-06 다음 韓 컬링, 황당 오심 당했다…심판이 조기 종료 [2026 밀라노올림픽]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