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꽃' 피겨 일정 시작... 한국, 8년 만에 단체전 출격 작성일 02-06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일부터 남녀 싱글·아이스 댄스 연기 시작<br>페어 종목 없어 상위 순위 기대 어렵지만<br>개인 종목 앞두고 빙질 적응 차원 출전 결정<br>5위 내 진입으로 프리 진출권 확보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02_001_2026020607001338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대표 임해나(오른쪽)와 권예가 3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밀라노=연합뉴스</em></span><br><br>김연아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포디움 입성을 노리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단체전인 팀 이벤트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br><br>한국 피겨 대표팀은 개회식을 하루 앞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이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에 출전하는 건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다.<br><br>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아이스 댄스·페어 4종목으로 구성되며, 각 종목 순위별 점수(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메달 색깔을 정한다. 한국은 남녀 싱글과 아이스 댄스 출전 티켓은 확보했지만, 페어 팀이 출전하지 않아 현실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개인 종목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빙질과 현지 분위기를 미리 경험하는 차원에서 팀 이벤트 출전을 결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02_002_2026020607001341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대표 차준환이 지난달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em></span><br><br>실제로 이번 올림픽 남자 싱글 대표로 나서는 차준환(25·서울시청)은 2018 평창 대회 당시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7.70점의 시즌 베스트 기록을 달성했고, 그 기세를 이어 개인 남자 싱글에서 총점 248.59점(쇼트 83.43점·프리 165.16점)의 성과를 냈다.<br><br>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싱글 김현겸(20), 여자 싱글 이해인(21·이상 고려대), 신지아(18·세화여고), 아이스 댄스 임해나(22)-권예(25)가 모두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이 때문에 팀 이벤트는 피겨 대표팀의 현지 분위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02_003_20260206070013444.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의 신지아가 지난달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스1</em></span><br><br>한국은 6일 오후 5시 55분 임해나-권예 조의 아이스 댄스 리듬댄스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9시 35분 여자 싱글 쇼트(신지아), 8일 오전 3시 45분 남자 싱글 쇼트(차준환) 순으로 경기를 치른다. 목표는 10개 팀 중 5위 이내 국가에 주어지는 아이스 댄스 프리댄스 및 싱글 프리 스케이팅 출전권이다.<br><br>목표를 위해선 차준환의 역할이 중요하다. 차준환이 남자 싱글 쇼트에서 랭킹포인트를 넉넉히 확보해야 5위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아이스 댄스 임해나-권예 조의 활약도 관전포인트다. 임해나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한국과 캐나다 이중 국적을 지녔고, 중국계 캐나다인 권예는 2024년 12월 법무부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들은 주니어 시절인 2021~22시즌부터 한국 대표로 호흡을 맞춰왔다.<br><br>단체전을 마친 피겨 대표팀은 10일부터 20일까지 싱글 경기에 나서고, 22일 '갈라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6/0000913102_004_20260206070013469.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언박싱 연구실] 산소 없어도 OK! '물'로 암세포 터뜨리는 빛의 마법 02-06 다음 [밀라노 올림픽 개막③] 한국 쇼트트랙 위기론? 경쟁국의 거센 추격 이번에도 이겨낼까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