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개막③] 한국 쇼트트랙 위기론? 경쟁국의 거센 추격 이번에도 이겨낼까 작성일 02-06 3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6/0000734886_001_20260206070224939.jpg" alt="" /></span> </td></tr><tr><td> 쇼트트랙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6/0000734886_002_20260206070224994.jpg" alt="" /></span> </td></tr><tr><td>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김길리와 신동민이 5일 이탈리아 밀라노 쇼트트랙 아이스 아레나에서 캐나다 국기대표팀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6/0000734886_003_20260206070225060.jpg" alt="" /></span> </td></tr><tr><td> 쇼트트랙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동계 올림픽 금맥의 전통을 이어갈까 아니면 위기론이 현실로 이어질까.<br>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쇼트트랙에게 시선이 쏠린다.<br> <br> 한국 쇼트트랙은 올림픽 전통의 효자 종목이다. 올림픽마다 최대 6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자존심을 지켜왔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다르다.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다. 캐나다와 중국, 네덜란드 등 경쟁국의 기세가 무섭다. 실제 최근 캐나다 스포츠 정보 분석 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는 여자 1500m 김길리와 여자 계주 3000m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으나, 일각에서는 노메달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냉혹한 평가 속에 한국 쇼트트랙은 예상을 뒤엎을 수 있을까. SWOT 분석을 통해 살펴봤다.<br> <br> 강점(Strengths)은 올림픽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늘 견제를 받았지만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2022 베이징 대회 때도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금 2, 은 3개를 목에 걸며 대회 출전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베테랑 최민정과 황대헌이 건재하며, 김길리와 임종언도 지속해서 성장했다. <br> <br> 약점(Weaknesses)도 있다. 전체적인 속도와 조직력, 선수층 두께는 얇아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특정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도 지적된다. 여자 3000m 계주는 1992 알베르빌 대회를 시작으로 7연속 금메달을 따냈지만 2022 베이징 대회 때는 은메달에 머물렀다.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4차 대회 개인전 12개 금메달 중 7개를 휩쓴 캐나다 대표팀의 핵심 윌리엄 단지누 같은 압도적인 카드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6/0000734886_004_20260206070225141.jpg" alt="" /></span> </td></tr><tr><td>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세계랭킹 1위 윌리엄 단지노가 5일 이탈리아 밀라노 쇼트트랙 아이스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물론 기회(Opportunities)도 있다. 세대교체의 초석을 다질 수 있다. 2007년생인 임종언의 나이는 이제 17살이다. 시니어 무대에서 이미 검증받은 자원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성적의 최대 변수다. 깜짝 스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br> <br> 한국의 이번 올림픽 가장 큰 위협(Threats)은 확실하다. 만만하게 볼 상대가 없다는 점이다. 캐나다다 앞장 선다. 올림픽 예선을 겸한 2025∼20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36개의 금메달 중 절반이 넘는 15개를 챙겼다. 여자 쇼트트랙 1000m 2연패를 이룬 수잔 슐팅(네덜란드), 홈 팀 이점을 안고 있는 이탈리아 모두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의 꽃' 피겨 일정 시작... 한국, 8년 만에 단체전 출격 02-06 다음 올림픽 덮친 '노로바이러스'…선수단 집단 감염, 경기 개최 연기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