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덮친 '노로바이러스'…선수단 집단 감염, 경기 개최 연기 작성일 02-06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06/0004113067_001_20260206070612074.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노로바이러스'가 올림픽 경기를 막았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로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렸어야 할 핀란드와 캐나다의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A조 경기를 12일로 미룬다고 공식 발표했다.<br><br>핀란드 대표팀 내에 노로바이러스가 돌았기 때문이다. AP 통신은 "3일 밤부터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핀란드 대표팀에서 13명이 격리 중"이라며 "8명의 스케이터와 2명의 골리만으로 훈련한 직후 경기 연기가 결정됐다"고 알렸다.<br><br>노로바이러스는 익히지 않은 굴·조개류 등 해산물과 오염된 물로 씻은 과일 등으로 인해 감염될 확률이 높다. 감염력도 매우 강해 함께 음식을 섭취할 경우 집단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br><br>핀란드는 경기가 미뤄지지 않는다면 기권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을 위해 기다려 온 4년을 날리는 셈이다.<br><br>다만 조직위는 "올림픽 정신과 대회 공정성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 조정된 경기가 안전하고 적절한 환경에서 치러지기를 기대한다"며 연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 팀, 스태프, 관계자 등 모든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건·안전 원칙에 따라 결정됐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올림픽 개막③] 한국 쇼트트랙 위기론? 경쟁국의 거센 추격 이번에도 이겨낼까 02-06 다음 컬링 믹스더블 '선영석', 스위스 부부에 5-8 패배…3연패 늪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