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예선 3연패.. 스위스 ‘부부 팀’에 3점 차 패배 작성일 02-06 49 목록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대표팀 김선영-정영석 조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라운드로빈(예선)에서 3연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06/0003957539_001_2026020605450742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왼쪽)과 정영석이 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올림픽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작전을 회의하고 있다./AFP 연합뉴스</em></span><br> 김선영과 정영석은 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스위스(브라이어-위아니크 슈발러 조)와 벌인 대회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5대8로 패했다. 부부 선수인 브라이어와 위아니크 슈발러는 8엔드에서 한국이 기권을 선언하자 서로 입맞춤을 하며 승리를 자축했다.<br><br>전날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3대10, 이탈리아와의 2차전에서 4대8로 패한 한국은 이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체코, 노르웨이와 함께 라운드로빈 최하위(3패)에 머물렀다.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은 캐나다·체코·에스토니아·영국·이탈리아·노르웨이·스웨덴·스위스·미국 등 10국이 라운드로빈을 거쳐 상위 4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br><br>이날 한국은 2-1로 앞선 3엔드에서 4점이나 내줬다. 브라이어 슈발러의 마지막 샷이 하우스 안에 있던 한국 스톤들을 교묘하게 밀어내면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김선영, 정영석은 6엔드에서 ‘파워플레이(후공 팀이 첫 투구 전 배치된 두 고정 스톤을 옆으로 치워 대량 득점을 노리는 전술로 경기당 1회 사용 가능)’를 신청해 2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긴 역부족이었다. 5-8로 뒤진 채 맞이한 마지막 엔드에서 스위스의 마지막 샷이 한국 스톤들을 명중해 역전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김선영과 정영석은 그대로 상대 선수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경기를 마쳤다.<br><br>김선영-정영석 조의 다음 상대는 라운드로빈 3승으로 캐나다와 함께 선두에 올라 있는 영국이다. 경기는 같은 장소에서 6일 오후 2시 35분(한국 시각 6일 오후 10시 35분)에 시작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스위스에 져 3연패 02-06 다음 "실물이 더 귀여워" 54세 김승수, 송은이에 플러팅...'옥문아' 첫 전번 교환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