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물의' 피겨 발리예바 전 코치, 밀라노 올림픽 참가해 '논란'[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6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지아 선수 지도자로 참가…WADA 위원장 "불편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6/NISI20260205_0000977665_web_20260205210207_20260206030515601.jpg" alt="" /><em class="img_desc">[카우나스=AP/뉴시스] 예테리 투트베리제. 2024.01.12</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물의를 빚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의 전 지도자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코치로 참가해 논란이 되고 있다. <br><br>예테리 투트베리제는 조지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선수인 니카 에가제의 코치로 이번 동계올림픽 참가를 승인 받았다. <br><br>그의 참가에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위원장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br><br>비톨트 반카 WADA 위원장은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투트베리제 코치의 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질문에 "개인적으로 그가 올림픽에 나선 것이 불편하다"고 밝혔다. <br><br>그는 "투트베리제 코치가 이곳에 있는 것은 우리의 결정이 아니다. 조사 결과 그가 도핑 문제에 관여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올림픽 기간 그의 존재를 차단할 법적 근거는 없다"고 전했다. <br><br>투트베리제 코치의 지도를 받던 발리예바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를 앞두고 소변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br><br>WADA는 러시아도핑방지기구(RUSADA)가 조사를 미루자 2022년 11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RUSADA와 발리예바를 제소했다. <br><br>CAS는 발리예바에 4년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br><br>CAS는 판결문에서 발리예바가 만 13세부터 15세까지 무려 56가지의 약물을 복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br><br>그러나 발리예바에 약물을 투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러시아 대표팀 주치의와 투트베리제 코치는 징계 대상에서 제외돼 비판을 받았다. <br><br>투트베리제 코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이 제한되자 다른 국가 선수들의 의사를 타진했고, 현재 에가제의 코치로 일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달로 번 돈, 배달에 다 나가네”…8.2% 수수료에 불만 커진 입점업체들 02-06 다음 '피겨 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 "아이돌로 온 올림픽, 꿈 이뤘다…준환 형 파이팅"[2026 동계올림픽]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