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중심에서 ‘K-컬처’를 외치다…코리아하우스 개관 작성일 02-06 6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06/0002790250_001_2026020602161154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코리아하우스가 5일(현지시각) 문을 열었다. 손현수 기자</em></span> 이탈리아 밀라노 심장부에서 ‘케이(K)-컬처’를 알리고 스포츠 외교 거점이 될 코리아하우스가 문을 열었다.<br><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코리아하우스가 5일(현지시각) 오후 4시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공식 개관했다. 1930년대 설계된 근대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이었던 이 곳은 오는 22일까지 스포츠 외교 허브는 물론 한국 문화 홍보 공간으로 사용될 에정이다.<br><br> 개관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최태호 주밀라노 총영사, 이수경 선수단장, 노희영 코리아하우스 단장,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 등 내외빈 13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민 회장은 푸른 도포에 갓을 쓰고 행사에 참석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06/0002790250_002_20260206021611602.jpg" alt="" /><em class="img_desc">5일 밀라노에서 열린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내외빈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손현수 기자</em></span> 최휘영 장관은 “코리아하우스에서 음악과 음식, 복식 등 다채로운 K-컬처가 풀어내는 대한민국의 멋과 이야기를 마음껏 경험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대신 따뜻한 환대가, 결과보다 과정이, 순위보다 기억이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br><br> 노희영 단장은 “밀라노 대표적 문화유산 공간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게됐다”며 “이 장소가 지닌 상징성과 품격이 코리아하우스의 의미를 더욱 높이고 대한민국 스포츠와 문화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06/0002790250_003_20260206021611629.jpg" alt="" /><em class="img_desc">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앞서 사전행사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손현수 기자</em></span> 개관식에 앞서 열린 사전행사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준비한 한복 패션쇼가 펼쳐졌다. 서양인들이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색다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br><br> 코리아하우스가 마련된 건물 저택은 스포츠 외교를 위한 고위직 접견과 만찬 행사 공간으로 쓰인다. 테니스코트는 K-컬처를 알리는 홍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개관 행사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한국의 음식과 뷰티, 영화, 음악, 드라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방문객들을 상대로 ‘뮷즈(MU:DS)’를 전시·판매한다. 코리아하우스 한정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br><br> 코리아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공식 누리집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유니폼 공개 02-06 다음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 '1억5500만대' 돌파…닌텐도 DS 제치고 최다 기록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