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상무 꺾고 파죽지세 9연승...MVP에 골키퍼 이창우 선정 작성일 02-06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018_001_20260206013018590.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9연승을 질주, 선두를 지켰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지난 5일 오후 7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7매치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35-20으로 이겼다.<br><br>9연승으로 H리그 남자부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한 인천도시공사는 10승 1패(승점 20점)로 1위를 지켰고, 상무 피닉스는 2승 2무 7패(승점 6점)로 5위에 머물렀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최다 연승 외에도 이창우 골키퍼가 역대 1호 2,000세이브를 달성하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상무 피닉스는 주전들이 대거 빠지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br><br>전반 초반부터 상무 피닉스가 인천도시공사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면서 슛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인천도시공사는 고른 득점을 하면서 4-1로 달아났다.<br><br>상무 피닉스가 수비 전열을 가다듬으면서 양 팀의 골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상무 피닉스가 유찬민의 7미터 드로우로 6-4, 2골 차까지 따라붙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018_002_20260206013018635.jpg" alt="" /></span><br><br>하지만 골키퍼 이창우가 선방하며 기세가 인천도시공사로 쏠렸다. 이창우는 역대 1호 개인 통산 2,000세이브를 달성하고, 곧바로 상무 피닉스의 빈 골대를 향해 던진 엠프티 골까지 성공하며 인천도시공사가 8-4로 달아났다. <br><br>이어 이창우가 연달아 세이브를 기록했고, 인천도시공사가 10-4, 6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인천도시공사는 초반부터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27분경에는 인천도시공사가 16-6, 10골 차까지 달아났고, 결국 18-7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초반에는 골을 주고받으면서 팽팽한 기운을 이어갔다. 인천도시공사는 최현근과 조동함, 육태형 등 그동안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을 투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6/0000383018_003_20260206013018671.jpg" alt="" /></span><br><br>변서준이 2분간 퇴장으로 빠지고, 인천도시공사가 가로채기까지 성공하면서 육태형과 차성현의 연속 골로 25-12, 13골 차까지 달아났다. 인천도시공사의 세 번째 골키퍼 안재필이 연달아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다시 15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br><br>최현근이 이적 후 첫 골을 넣으면서 인천도시공사 필드 플레이어 13명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 이창우와 안준기 골키퍼까지 골 맛을 봤다. 결국 경기는 인천도시공사가 35-20으로 승리를 거뒀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육태형이 6골, 조동함이 4골, 심재복과 박동현, 김도현이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이창우(방어율 50%)와 안재필은 각각 7세이브와 1골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br><br>상무 피닉스는 오형석과 조운식 유찬민이 4골씩 넣었고, 김태양 골키퍼가 6세이브를 기록했다.<br><br>역대 1호 2,000세이브를 달성하며 MVP에 선정된 이창우는 "원사이드하게 승리해서 기쁘다. 항상 기록을 세울 때마다 졌던 경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쉽게 이기고 개인 기록도 챙겨서 기쁘다. 경기 시작 전에는 5개가 부족하다는 걸 알았는데 경기 중에는 집중하느라 몰랐다. 이번 시즌은 낙오자 없이 리그 끝내는 게 목표고, 빠른 경기 보여드리려고 단단히 마음먹고 들어오기 때문에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br><br>사진=한국핸드볼연맹<br><br> 관련자료 이전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선정 02-06 다음 '스포츠·문화 교류의 장' 코리아하우스 개관…김재열 IOC 집행위원도 참석(종합)[2026 동계올림픽]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