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vs 클로이 김 vs 오노' 밀라노 최고 빅매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한미일 삼국지'.."다크호스의 여제 대관식을 기대하라" 작성일 02-06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2_20260206001016264.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 신화<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최가온 vs 클로이 김 vs 오노 미츠키'<br><br>이번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는 '한-미-일' 삼파전이다. 한국의 신예 최가온(18)이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미국 대표 클로이 김(26), 기량이 절정에 도달한 일본 세계랭킹 1위 오노 미츠키(22)에 도전장을 던지는 모양새다. 국내 전문가들은 "최근 무섭게 치고 올라온 최가온이 두 언니를 강하게 위협하는 상황이라 섣부른 예측이 어렵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종이 한장 차이로 순위가 갈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전 세계 매체들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하는 격전지 중 하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1_20260206001016277.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 신화<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3_20260206001016289.jpg" alt="" /><em class="img_desc">신화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미국 ESPN, NBC,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은 가장 강력한 후보로 클로이 김을 꼽고 있다.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2018년 평창대회와 4년전 베이징올림픽에서 이미 정상에 섰다.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실전에서 1080도(공중에서 세바퀴) 회전 기술을 완성했고, 또 공중 도약 높이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자 선수 중 가장 파워풀하게 연기를 펼친다. 단 클로이 김이 베이징올림픽 이후 휴식기를 가졌고 그 사이에 젊은 경쟁자들이 많이 치고 올라와 기술 격차가 거의 없다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4_20260206001016307.jpg" alt="" /><em class="img_desc">클로이 김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5_20260206001016314.jpg" alt="" /><em class="img_desc">클로이 김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6_20260206001016322.jpg" alt="" /><em class="img_desc">클로이 김 A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매체들은 클로이 김의 최대 위협으로 두번째 올림픽 도전인 일본 오노 미츠키를 지목하고 있다. 특히 스노보드 전문 매체들은 오노를 주목한다. 클로이 김이 쉴 때 오노가 월드컵과 X게임 등 여러 주요 대회를 우승했다. 오노의 연기는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고난도 기술로 구성이 돼 있다. <br><br>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최가온은 외신들이 꼽는 가장 주목할 다크호스다. 그는 만 14세였던 2023년 X게임 최연소 우승으로 일약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2024년초 척추압박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고, 1년 간의 긴 회복 이후 최근 월드컵에서 세차례 우승하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8년 전 클로이 김처럼 10대 후반의 가파른 상승세로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바로 포디움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가온을 가장 먼저 올렸다. 최가온을 클로이 김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았다.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도미타 세나(일본), 중국의 차이쉐퉁도 '복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br><br>도박사들을 앞세운 스포츠 베팅업체들의 배당률에서도 1순위는 클로이 김이다. 그의 우승에 가장 낮은 배당률이 책정됐다.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는 걸 의미한다. 2순위는 오노이고, 최가온의 우승 배당률은 높게 책정돼 있다. 올림픽 무대 경험이 없고, 큰 무대에서 고난도 기술의 성공 여부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7_20260206001016328.jpg" alt="" /><em class="img_desc">오노 미츠키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8_20260206001016335.jpg" alt="" /><em class="img_desc">오노 미츠키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9_20260206001016341.jpg" alt="" /><em class="img_desc">오노 미츠키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6/20260205010003750000242510_20260206001016348.jpg" alt="" /><em class="img_desc">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이번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보드 파크에서 열린다. 11일 열릴 예선은 모든 참가 선수가 두번씩 런을 한다. 둘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상위 12명 안에 들어야 결선(13일)에 나간다. 결선에선 총 3번의 런을 해서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순위를 정한다. 결선은 예선 성적의 역순으로 예선 1위가 가장 마지막에 연기한다. <br><br>심사 기준은 5가지로 100점 만점이다. 난이도(회전과 기술 조합), 높이(공중에서 비행), 수행 능력(기술의 성공 및 정확도), 다양성(회전 방향 등), 창의성(새로운 기술과 연기 등)을 기준으로 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 얼굴 4명 포함…대한체육회체육상 수상자 발표 02-06 다음 첫날 훈련 마친 신지아 “선호하는 얼음은 아니지만…그저 연기 생각 뿐” [2026 밀라노]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