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서 첫 메달 따면 대한민국 통산 400번째 메달로 남는다 작성일 02-06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선 출신 스노보더 이상호 첫 메달 기대감<br>1948년 런던 올림픽 이후 399개 메달 획득</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2/06/0001172484_001_2026020600021733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div><br><br>한국 올림픽 역사의 ‘숫자 400’을 누가 먼저 완성할까.<br><br>대한민국은 1948년 런던 올림픽 이후 올림픽 무대에서 하계 320개, 동계 79개 등 399개의 메달을 획득 했다. 400개까지 남은 건 단 하나.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첫 메달 주인공이 곧 ‘통산 400번째 메달리스트’라는 상징적인 이름표를 달게 된다.<br><br>유력한 후보는 정선 출신 ‘배추보이’ 이상호다. 그는 오는 8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 김상겸, 조완희와 출격한다. 올림픽 직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재 컨디션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월드컵 시상대 경험을 갖춘 베테랑들이라 현실적인 메달 카드로 꼽힌다.<br><br>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이의진과 한다솜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7일 이탈리아 테세로 코스에서 열리는 여자 10㎞+10㎞ 스키애슬론 결선에 나선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일정 가운데 가장 이른 메달 레이스다. 하루 뒤에는 이준서가 남자부 결선에서 바통을 잇는다.<br><br>첫 종목에서 깜짝 성과가 나오면 대표팀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br><br>빙속 트랙에서도 기회가 모인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의 쇼트트랙 스타 황대헌과 스피드 스케이팅 김준호·박지우·정재원도 메달권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br><br>객관적 전망은 나쁘지 않다. 캐나다 데이터 분석 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는 한국이 금 3, 은 5, 동 2개 등 총 10개의 메달로 종합 14위권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쇼트트랙 김길리와 여자 계주를 금메달 후보로 지목했다.<br><br>결국 ‘400번째’의 주인공은 초반 레이스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설원과 설판, 빙판을 가장 먼저 가르는 선수들의 출발이 곧 한국 동계 스포츠의 이정표가 된다. 누군가의 가슴에 걸릴 첫 메달 하나가 한국 올림픽 78년 역사를 다시 쓰는 순간이 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에 내린 ‘피겨의 별’ 02-06 다음 [올림픽] '도핑 논란' 발리예바의 전 코치, 밀라노 올림픽 참가 논란 0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