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왕싱하오 꺾고 농심배 20연승...한국 6연패 1승 남겨 작성일 02-05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2/05/2026020519430003375dad9f33a29211213117128_20260205233108152.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과 왕싱하오 9단.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바둑의 에이스 신진서 9단이 농심배 20연승을 달리며 6년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br><br>신진서는 5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3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왕싱하오 9단을 174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br><br>시종 팽팽한 승부였으나 왕싱하오의 우상귀 침투에 신진서가 의표를 찌르면서 형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왕싱하오가 백대마 공격으로 수습을 시도했지만 신진서의 중앙 묘수 연타에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난해 12월 기선전 패배를 설욕하며 상대 전적도 5승 2패로 앞서게 됐다.<br><br>농심배 통산 20승 2패의 경이적 기록을 이어가는 신진서는 이창호 9단의 종전 최다 연승(14연승)을 훌쩍 뛰어넘어 매 대국마다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6일 최종전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을 꺾으면 21연승과 함께 한국의 6연패가 확정된다.<br><br>신진서는 "왕싱하오 선수가 착각하면서 중앙 패 모양이 났을 때 좋다고 생각했다"며 "일본 선수들의 기력이 강해져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br><br>함께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시니어최강전에서는 유창혁 9단이 일본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을 279수 만에 꺾고 2연승했다. 6일 중국 위빈 9단과 최종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IOC, 첫 이란 출신 여성 위원 선출 02-05 다음 배드민턴 복식조 김원호,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