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女 아이스하키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13명 격리돼 결국 경기 연기 작성일 02-05 50 목록 <b>감염 선수·룸메이트 선수촌 격리<br>골리 포함 10명만 훈련...“몰수패도 각오했다”</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05/0003957451_001_20260205233623551.JPG" alt="" /><em class="img_desc">Apr 5, 2023; Brampton, Ontario, CAN; Finland forward Julia Likala (91) tries to deflect the puck as France defense player Athena Locatelli (14) covers her in the second period period at CAA Center. Mandatory Credit: Dan Hamilton-USA TODAY Sports</em></span><br>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3명이 격리돼 선수 수가 부족해지면서 캐나다와 치를 예정이었던 경기는 일주일 연기됐다.<br><br>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 “오늘 예정됐던 핀란드와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는 12일 오후 2시 30분에 치러진다”고 밝혔다.<br><br>핀란드 대표팀 내에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돼 최소 출전 인원을 구성하기 어렵게 되자 연기 조치가 이뤄졌다. 조직위 측은 “선수 등 팀 스태프와 모든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건 안전 원칙에 따라 결정했다”고 밝혔다.<br><br>전날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핀란드 선수 중 4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각자의 룸메이트들과 함께 선수촌 내 자기 방에 격리됐다.<br><br>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주의가 요구된다.<br><br>핀란드 팀 닥터는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선수촌 내 팀 숙소와 아이스링크 모든 구역을 소독하고 있다”며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결국 제날짜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br><br>격리 인원이 13명에 달해 핀란드 대표팀은 골리 2명을 포함해 단 10명으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연기가 결정됐다. 핀란드 측은 경기가 미뤄지지 않을 경우 몰수패도 각오하고 있었다고 한다. 국제 규정에 따르면 경기를 치르려면 골리 2명을 포함해 최소 17명이 필요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영상] 패션의 도시 밀라노다운 진풍경…런웨이서 만나는 선수단복 02-05 다음 홍진경이 전한 엑소 타오의 근황, “생리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끄럽지 않아”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