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인천도시공사, 상무에 15골 차 대승...파죽의 9연승 작성일 02-05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창우 골키퍼 7세이브 추가...역대 1호 2000세이브 달성</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돌풍의 주역’ 인천도시공사가 상무 피닉스를 완파하고 9연승을 질주했다.<br><br>인천도시공사는 5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7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35-20으로 이겼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05/0006214285_001_20260205232408772.jpg" alt="" /></span></TD></TR><tr><td>인천도시공사 골키퍼 이창우. 사진=KOHA</TD></TR></TABLE></TD></TR></TABLE>이로써 인천도시공사는 9연승을 기록, 10승 1패(승점 20점)로 선두를 지켰다. 상무 피닉스는 2승 2무 7패(승점 6점)로 5위에 머물렀다.<br><br>인천도시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수비력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상무 피닉스는 인천도시공사의 촘촘한 수비에 막혀 슛 성공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인천도시공사는 4-1까지 리드했다.<br><br>상무 피닉스가 7미터 드로로 추격에 나섰지만, 인천도시공사 이창우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이창우는 이날 개인 통산 2000세이브를 달성하며 역대 최초 기록을 세웠고, 곧바로 엠프티 골까지 성공시켰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전반 27분경 16-6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고, 전반을 18-7로 마쳤다.<br><br>후반에도 인천도시공사의 우세는 이어졌다.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다양한 선수들을 투입했음에도 경기 흐름은 흔들리지 않았다. 세 번째 골키퍼 안재필의 선방까지 더해 점수 차를 최대 15골까지 벌렸다.<br><br>인천도시공사는 필드 플레이어 13명 전원이 득점에 성공했다. 골키퍼 이창우와 안준기까지 골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남기며 15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육태형이 6골, 조동함이 4골을 넣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창우 골키퍼는 7세이브와 1골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 상무 피닉스는 오형석, 조운식, 유찬민이 각각 4골씩 넣었으나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br><br>MVP에 선정된 이창우 골키퍼는 “원사이드하게 승리해서 기쁘다. 항상 기록을 세울 때마다 졌던 경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쉽게 이기고 개인 기록도 챙겨서 기쁘다”며 “경기 시작 전에는 5개가 부족하다는 걸 알았는데 경기 중에는 집중하느라 몰랐다”고 털어놓았다.<br><br>이어 “이번 시즌은 낙오자 없이 리그 끝내는 게 목표고, 빠른 경기 보여드리려고 단단히 마음먹고 들어왔다”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하남시청이 두산을 꺾고 3위를 지켰다.<br><br>하남시청은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두산을 32-28로 이겼다. 3연패에서 벗어난 하남시청은 5승 6패(승점 10점)로 3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3승 1무 7패(승점 7점)로 4위에 머물렀다.<br><br>하남시청은 전반부터 높은 슛 성공률과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을 18-13으로 앞선 채 마친 하남시청은 후반에도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리드를 지켰다.<br><br>하남시청은 김지훈이 10골, 김재순이 9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박재용 골키퍼는 17세이브를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회식 22번째 입장…기수는 차준환·박지우 02-05 다음 “아뿔싸 노로바이러스” 밀라노 올림픽 하키, 감염에 일정 연기[2026 동계올림픽]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