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통의상부터 명품 아르마니까지…유니폼도 ‘국격’ 시대[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5 3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5/0002596764_001_20260205220110859.jpg" alt="" /></span></td></tr><tr><td>[올림픽 인스타그램]</td></tr></table><br><br>[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오는 6일(현지시간)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유니폼 패션쇼가 열렸다.<br><br>4일 올림픽 공식 행사장인 ‘클럽하우스 26’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는 개최국 이탈리아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몽골, 칠레, 오스트리아, 프랑스, 브라질, 캐나다, 영국, 핀란드, 스페인, 노르웨이,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스웨덴 등의 유니폼이 소개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5/0002596764_002_20260205220110904.jpg" alt="" /></span></td></tr><tr><td>[올림픽 SNS]</td></tr></table><br><br>올림픽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엔 ‘밀라노 코르티나 2026에서 스포츠와 패션이 만났다’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br><br>이번 패션쇼엔 기능성 스포츠웨어부터 개막식 단복까지, 올림픽 선수들이 직접 모델로 나섰다.<br><br>이탈리아 유니폼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EA7이 제작했다. EA7은 2012년부터 이탈리아 올림픽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5/0002596764_003_20260205220110954.jpg" alt="" /></span></td></tr><tr><td>[올림픽 SNS]</td></tr></table><br><br>특히 최근 별세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나기 전 “이탈리아 선수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언제나 기쁨이자 큰 자부심”이라며 “눈 덮인 산봉우리와의 조화를 상징하는 흰색이라는 단일 색상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br><br>그는 “스포츠의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이며, 저는 이를 단순함, 명료함, 순수함이라는 아이디어로 표현했다”며 “이번 유니폼은 눈 덮인 돌로미티 산맥의 봉우리를 연상시키는 깨끗한 흰색 팔레트와 밀라노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날렵한 테일러링, 입체적인 ‘Italia’ 자수, 그리고 장갑과 부츠를 포함한 정교한 액세서리로 완성됐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해 재킷 안쪽과 폴로 셔츠에는 이탈리아 국가의 가사가 인쇄되어 있다”며 “개최국이 세계 무대의 주목을 받는 시기에 이탈리아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5/0002596764_004_20260205220110999.jpg" alt="" /></span></td></tr><tr><td>[올림픽 SNS]</td></tr></table><br><br>몽골 대표팀은 자국 브랜드인 고욜캐시미어가 제작했다. 몽골 유목민 전통 의상을 본떠 만들었으며 기능성과 보온성, 문화적 의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다.<br><br>미국 대표팀은 10회 연속 동계올림픽을 후원해 온 랄프로렌과 J크루, 스킴스 등이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캐나다 대표팀은 룰루레몬, 영국은 아디다스, 브라질은 몽클레르, 호주는 스포츠크래프트와 카본, 프랑스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스웨덴은 유니클로 등이 디자인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5/0002596764_005_20260205220111045.jpg" alt="" /></span></td></tr><tr><td>[올림픽 SNS]</td></tr></table><br><br>1만8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유니폼은 대회 프리미엄 파트너인 살로몬이 공급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5/0002596764_006_20260205220111092.jpg" alt="" /></span></td></tr><tr><td>[올림픽 SNS]</td></tr></table><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5/0002596764_007_20260205220111135.jpg" alt="" /></span></td></tr><tr><td>[올림픽 SNS]</td></tr></table><br><br>밀라노는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로, 세계적 수준의 섬유, 디자인 및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베르사체, 프라다와 같은 유명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도사이클연맹 최태호,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영예 02-05 다음 “세 번째도 처음처럼”…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 3연속 메달 도전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