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결전지서 컨디션 체크…트리플 악셀 '깜짝 시도'[올림픽] 작성일 02-05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진서 코치 "어릴 때부터 꾸준히 연습…점프 점검 차원"<br>신지아 "경기장 보니 감동적…빨리 적응해서 준비해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5/0008757005_001_20260205210106709.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이해인. /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밀라노=뉴스1) 권혁준 기자 = 첫 올림픽 무대를 앞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결전지 밀라노에서 첫 실전 연습에 나섰다. 그는 3회전 반을 도는 고난도 점프 트리플 악셀을 '깜짝 시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br><br>이해인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br><br>전날 저녁 밀라노에 도착한 이해인은 쉴 틈 없이 곧장 훈련에 나서 컨디션을 체크했다.<br><br>그는 트리플 러츠와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루프 등을 점검한 뒤 프리스케이팅 음악에 맞춰 연습했다.<br><br>훈련 막바지에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해인은 공식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뛴 적이 없다. 2회전 반인 더블 악셀만 소화한다.<br><br>이해인은 트리플 악셀을 뛰다 넘어진 뒤 더블 악셀을 재차 연습했다. 착지가 불안해지자 여러 차례 뛰며 재점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5/0008757005_002_2026020521010676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이해인 선수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2.4/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em></span><br><br>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이해인은 "큰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감이 괜찮았다"고 했다.<br><br>더블 악셀 점프가 다소 불안했던 것에 대해선 "더블 악셀 느낌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당황했다"면서도 "그래도 다음 연습 때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br><br>이해인의 연습을 지켜본 김진서 코치는 "어릴 때부터 트리플 악셀을 꾸준히 연습했고, 비시즌에도 한 번씩 뛰었다"면서 "큰 의미는 없고 점프 느낌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뛴 것"이라고 했다.<br><br>이어 "실전 안무에는 넣지 않을 것 같다"고 한 뒤 이해인을 바라보며 "넣을 거야?"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br><br>이해인도 "어릴 때부터 트리플 악셀을 실전에서 시도하는 것이 꿈이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넣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5/0008757005_003_20260205210106836.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신지아. /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한편 이날 신지아(세화여고)도 이해인과 함께 공식 훈련에 나섰다.<br><br>신지아 역시 프리스케이팅 음악에 맞춰 동선을 살피고 점프 연습 등에 매진했다.<br><br>신지아는 "밀라노에 도착하고 처음 연습이라 무리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일단 몸을 풀기 위해 점프 위주로 점검했다"고 했다.<br><br>그는 "메인 링크를 보니 첫 올림픽을 치를 경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 굉장히 감동이었다"면서 "빨리 적응해서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관련자료 이전 '결승선 접촉 논란' 삼척시청 김완기 육상 감독, 자격정지 징계 취소→견책 변경 02-05 다음 李대통령 밀라노 선수단에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화이팅”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