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국 컬링, 연패로 출발...개최국 이탈리아에 4-8 패배 [2026 밀라노] 작성일 02-05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5/0000382969_001_20260205195313665.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컬링이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을 아쉬운 연패로 출발했다.<br><br>김선영-정영석 조는 5일 오후 6시 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2차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아모스 모사네르 조에 4-8로 패했다.<br><br>앞서 두 사람은 전날 열린 1차전에서도 스웨덴에 3-10으로 대패를 면치 못했다.<br><br>컬링 믹스더블은 혼성 2인조 경기이며,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 로빈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최종 순위를 가린다.<br><br>두 사람은 올림픽 예선 대회인 퀄리피케이션 이벤트(OQE)를 통해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믹스더블 자력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첫 경기부터 장내 정전이 발생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고 강팀 스웨덴에도 밀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br><br>이탈리아는 스웨덴 못지 않은 강팀이다. 이탈리아는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서 11전 전승을 휩쓸며 사상 첫 올림픽 컬링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한국은 1엔드에서 1점을 먼저 만들며 앞서 나갔지만 이탈리아가 2엔드에서 한 점을 들이받아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br><br>3엔드에서 한국은 4번째 스톤으로 더블 테이크아웃에 성공했지만 마지막에 힘이 약했다. 흐름이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이탈리아는 2점을 스틸하며 3-1로 치고 나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5/0000382969_002_20260205195313707.jpg" alt="" /></span><br><br>4엔드에도 한국은 이탈리아에 3점을 넘겨줬다. 1-6으로 크게 뒤쳐진 한국은 5엔드에서 스톤 위치를 변경, 파워플레이를 신청하며 출발했지만 마지막 스톤이 약하게 들어가 1점을 겨우 얻는데 그쳤다.<br><br>그 사이 이탈리아는 6엔드에서 2점을 더 얻었다. 한국은 7엔드에서 마지막 샷이 또 주춤하며 2점을 따는데 그쳤다. 이탈리아는 8엔드에서 한국의 스톤을 밀어내며 승리를 확정했다.<br><br>한편 김선영-정영석 조는 6일 오전 3시 5분 스위스 브리아 휠리만 슈발러-야니크 슈발러 조와 3차전에 돌입한다. <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신기루, 27kg 뺀 풍자 맹비난 "살 빼는 거 보니 한심해, 병 걸린 것" ('또간집') 02-05 다음 컬링 믹스더블 '선영석' 2연패 수렁…'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에 4-8 패배 0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